국어 몇 문제 공짜로(?) 풀었던 작년 7월 학평!
아직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아는 사람들은 이제 선지만 봐도 느껴질 때가 되지 않았나???
작년 7월 학평 몇 문제 직접 풀어보자.
(문제 아래에 정답과 해설 있음)
물론 지문은 생략!!!!!
정답과 해설
(직접 풀고 해설을 봐야 칼럼을 읽는 의미가 있습니다)
↓↓↓↓↓↓↓↓↓↓↓↓↓↓↓↓↓↓↓↓↓↓
↓↓↓↓↓↓↓↓↓↓↓↓↓↓↓↓↓↓↓↓↓↓
↓↓↓↓↓↓↓↓↓↓↓↓↓↓↓↓↓↓↓↓↓↓
↓↓↓↓↓↓↓↓↓↓↓↓↓↓↓↓↓↓↓↓↓↓
↓↓↓↓↓↓↓↓↓↓↓↓↓↓↓↓↓↓↓↓↓↓
↓↓↓↓↓↓↓↓↓↓↓↓↓↓↓↓↓↓↓↓↓↓
선지의 핵심을 긍정/부정적 이미지로 분류하면
선지 4만이 긍정으로 일탈이다.
그래서
일탈 선지의 법칙에 의해
지문을 보지 않도고
4가 정답이 될 확률은 80%이다.
선지의 시어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로 분류하면,
나머지는 부정적이지만, 선지 4 만이 긍정적 이미지로 일탈이다.
4가 일탈 선지에 해당되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자, 여기에 <보기>까지 더해서 보자.
<보기>의 핵심도 부정적 이미지이다.
발문은 적절하지 않은 부정형 발문이고
<보기>와 선지 4가 관련성이 가장 떨어지는
대립(긍정/부정)의 형태를 이룬다.
그래서
두개의 법칙(목차 3,5번)이 조합된 형태라
선지 4가 지문 없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약 99%이다.
다음 문제도 위와 같이 Rule 분석을 해볼 수 있다.
<보기>와 나머지 선지는 부정적이지만
선지 5만이 긍정적으로 일탈이다.
그래서
5가 정답이 될 가능성은 약 99%이다.
선지 3만이 긍정적으로 일탈이다.
그래서 3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약 99%이다.
학력평가야!! 미안하다,
3점짜리 문제도 있던데
지문 없이 풀었다!
칼럼의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실제 시험 때 활용하면 참 좋다!
1) 시험 시간이 넉넉할때
(여러분의 주된 문제풀이 방법에 더하기 팁으로 사용 )
: 선지별로 정답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은 채
긴 지문속에서 정답의 근거 위치를 빠르게 찾거나
두 개의 선지 중에서 헷갈릴 때
정답 가능성에 의해 하나를 선별할 수 있다.
2) 시험 시간이 빡빡할 때:
일단 정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번호에 표시를 해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감. 그리고 나중에 문제 다풀고 시간남을때
지문을 보고 다시 확인해 봄.
3) 시험 시간이 없을 때:
지문을 전부 읽어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급박한 상황일 경우에는
시험의 법칙에 의해 정답 가능성을 보고 선지를 선택한다.
때로는 이것이 자신의 잘못된 지식과 판단 오류로 인해
지문을 보고 푸는 것보다 정확할 수 있다
팁! 그 이상의 팁!
노하우! 그 이상의 노하우!
- 지난 최신 칼럼 -
'좋아요 총 107개'의
지난 칼럼 1탄: http://orbi.kr/0005946534
지난 칼럼 2탄: http://orbi.kr/0006012324
지난 칼럼 3탄: http://orbi.kr/0006026191
좋아요, 좋아요!
비문학 한 문제 맞고 시작하기: http://orbi.kr/0005913099
4월 학평 선지 분석 모음: http://orbi.kr/0005882293
경찰대+사관학교 분석: http://orbi.kr/0005869248
3월 학평 지문,발문과는 무관하게: http://orbi.kr/0005803899
정답과 매력 오답의 공통성: http://orbi.kr/0005780411
발문과 정답의 근거 위치: http://orbi.kr/0005772981
국어 공부 10계명: http://orbi.kr/0005750801
실전에서 무시 못하는 팁 http://orbi.kr/0005740117
전개 방식 풀이 노하우: http://orbi.kr/0005707766
지문 먼저 읽기 VS 문제 먼저 읽기: http://orbi.kr/0005690231
정공 독해법 VS 문제 풀이 기술: http://orbi.kr/0005666450
팁도 쌓이면 실력: http://orbi.kr/0005646997
기출은 과연 진리인가? http://orbi.kr/0005617619
습관화된 출제자의 심리: http://orbi.kr/0005594451
비문학 감각 충전: http://orbi.kr/0005570969
문학 감각 더하고 가자: http://orbi.kr/0005555609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http://orbi.kr/000546938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함수 g(x) 좌미분계수가 1인가요? 사진에서 처럼 풀면 좌미분계수가 존재하지 않는...
-
질문받음 1
선넘질가능 국어 오답중
-
메이플 환불액 0
만캐시도 안되네 다행?인건가
-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
다들 수학만큼은 사설 및 실모 안하고 기출만해도 1등급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
679모 다 2등급맞은 사람인데 셋다 공통에서 2개나갔고 확통에서 2개에서 3개정도...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간쓸개 문학 현대시인데 가장 철저한 믿음도 한때는 흔들린다 라는 구절이 있어서...
-
시민혁명이랑 민주주의 발전사요 ㅠ
-
*수시 반수 잘 아시는 분께서 답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수생각있는 수시생인데...
-
2등급 가능? 듣기어법 다 맞추고 기본적인 구문 독해는 함
-
오랜만에 본 친구가 요즘 강남 클럽 자주 다니던데 얼마 전에 스토리 올라온 거...
-
머리아파 3
감기걸린듯 열은 떨어진것 같긴 한데...
-
만족하고 정착할수 있을만한 대학을 언제쯤 갈수있을까
-
나도 어느정도 벅벅 올라와서 4점짜리 꽤나 잘풀고 인강강사들이 알려준 키워드들도...
-
공부하다가 자꾸 들어오는데 탈퇴 못하나요
-
07들 부럽다 4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릴수 있지..
-
문학언매 뺑이나 치자
-
아수라 들으면서 국어 실모 총 30개정도 풀거같은데 강k에 더해서 풀만한 실모...
-
킬러보단 딱 이 난이도나 살짝 더 어려우면 좋겠음. (11~21 정도) 이것도...
-
크기 체감을 위해 어제 알약과 샤프친구들과 사이좋게 한 컷 이제 잡고 지우기가...
-
그냥 궁금해서요 저만 손가락걸기 하면서 어떻게든 검토할 시간 만들고있던 거였나요?
-
경제지문에서마저 모든 경제주체는 합리적 판단을 하려고한다(=이득이 최대가 되려는...
-
아 잘잤다 0
개운?해
-
쌀먹만한줄알앗더니 큐브 좀 쓰긴햇나봄...
-
그치만 설대 정시 생기부반영 때문에 해야한다는 사실
-
5만원 어릴때의 나는 도대체 뭘 했던걸까
-
같은 출제 교수인가보네
-
단락의 개요 잡기
-
대성에서 빡모, 배성민t 모고, 션티t 키센스 이렇게 한 번에 시켰는데 빡모랑...
-
진짜 개좆같은데 그동안 푼 리트 전체 지문보다 더 어려움 비합리적 어려움
-
역사는 반복된다 9
수능국어는강기원 · 1157560 · 09/05 11:31 (수정됨) 20196월:...
-
승리쌤 아수라 0
승리쌤 커리는 kbs만 듣고 나머지 기출은 마닳로 독학했는데 아수라들어도 괜찮을까요??
-
감기 미치겠네 0
아으
-
잇올 벌써 이틀이나 못 갔네
-
힘내야지 6
낼 수 있으려나
-
공학수학가서 2
클리어모의고사 풀면 나다
-
진짜 어려운듯,,,
-
혹시 답만이라도 있으신분 계실까요 현장 간 날에 시험지는 받았는데 컨디션 안 좋아서...
-
눈치안보이고 시간잘가는 그런 딴짓 추천좀 참고로 전자기기 가능
-
이거 상상론으로 볼수있는 여지는 아예 없는건가요? 아닌거같긴한데 명쾌하게 왜 아닌지...
-
Siuuuuu 2
능 냄새
-
투두메 구함뇨 0
하는 사람 잇으면 쪽지 ㄱㄱ
-
저번에 "모든사람은 주류문화를 향유한다"가 맞는 선지인지를 물어보는 글을 올렸었는데...
-
언미생1지1 평가원 성적 2411 32346 2506 33323 2509 91 84...
-
인강용 스피드러너요
-
독서 -2 문학 -2 언매 -7..... 89점. 1컷 80 ㄷㄷ... 언매 35...
알긴아는데 쫄려서못함
공짜로 푼게 아니라 이건 문제가 쉬운거임
꾸준하시네
그냥 푸는게 더 편함
ㅋㅋ 진짜 싫다 이런것도 칼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