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강아지 [1072376] · MS 2021 · 쪽지

2024-10-16 22:49:07
조회수 324

친척 동생이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1ff8ipsi.orbi.kr/00069512646



공부를 못할수밖에 없게 공부를 해서 


답답해서 미치겠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qwer_ty- · 1292308 · 3시간 전 · MS 2024

  • 김창섭 · 1072026 · 3시간 전 · MS 2021

    어떤식이길래..
  • 수의대생 강아지 · 1072376 · 3시간 전 · MS 2021

    논리적인 사고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랄까요...

    영어문법 알려주면 그냥 그림맞추듯이 문제를 풀지 조금만 응용해서 물어보면 못품

    백날 영어 문법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멍하니 글쿠나... 이런식임

    본문에 나온 문장이랑 문제에 나온문장이랑 다르니까 이 문제 답이겠지? 이런식으로 공부함 ㅠㅠ

    뭘 물어보고자 문제로 냈는지 전혀 모름

    국어 성적은 뭐 아직 중학생이니까 문제자체가 본문내용이랑 별반 다르지않게 선지로 나와서 글씨맞추기로 풀어서 잘나오지만

    수학 과학 영어는 좀만 꼬아서 내도 그냥 절어버리니 답답할 지경

    심지어 영어는 제가 다 수업했던 내용들 고대로 틀려옴

    더 빡치는건 내용 일치불일치인데, 선지가 영어로 나왔다고 그냥 틀림(선지 절대 안어려움 걍 본문에 있는 문장 조오금 바꿨을 뿐임)

    걍 답답해서 죽음

  • 김창섭 · 1072026 · 2시간 전 · MS 2021

    아아...
  • 곰팅 · 1316750 · 2시간 전 · MS 2024

    그 친구 하고자 하는 의지부족 아닌가요

  • 수의대생 강아지 · 1072376 · 1시간 전 · MS 2021

    숙제는 꼬박꼬박 잘해와요 제가 숙제많이내줬는데..
    근데 문제는 정말 글자그대로만 외워서 ㅠ 사고력이 많이 떨어지는듯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