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미소 띤 채 국회 도착
2024-10-15 14:23:42 원문 2024-10-15 14:11 조회수 4,190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그룹 뉴진스의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15일 국회에 출석했다.
하니는 이날 오후 1시 25분께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국회에 도착했다. 미소를 지으며 차에서 내린 하니는 ‘국감 출석 계기’, ‘폭로 후 사내 불이익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답하지 않은 채 경호원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안으로 들어갔다.
하니는 본청 안에 도착 후 출입증을 교부받은 뒤 엘리베이터 앞에서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는 취재진의 말에 “제가 말 안 해도 팬...
-
10/15 21:29 등록 | 원문 2024-10-15 18:27 0 2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무척 기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
'조희연 10년' 이후 서울교육 누가…최종투표율도 관심
10/15 20:08 등록 | 원문 2024-10-15 18:34 1 14
[앵커]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
10/15 19:27 등록 | 원문 2024-10-15 18:26 2 0
삼성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조 단위의 분기 영업이익을 내는...
-
北, MDL 10m 지점서 폭파…중기관총·유탄발사기로 대응사격
10/15 19:22 등록 | 원문 2024-10-15 17:12 3 0
북한이 15일 남북을 잇던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폭파하는 과정에서 폭파 비산물...
-
조민 서울대 대학원 학적 유지 중…장학금 802만 원 환수도 ‘아직’
10/15 19:15 등록 | 원문 2024-10-15 16:06 4 0
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
[속보]尹, 연대 논술 유출에 "책임자 철저 문책..엄정조치하라"
10/15 16:02 등록 | 원문 2024-10-15 15:51 13 1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유출...
-
10/15 16:01 등록 | 원문 2024-10-15 15:34 1 1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 요새화 발표 엿새 만에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북측 지역에서...
-
조전혁 "정근식은 농업호소인", 정근식 "주말농장 실제 사용"
10/15 15:10 등록 | 원문 2024-10-14 14:58 0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4일, 조전혁...
-
[속보]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미소 띤 채 국회 도착
10/15 14:23 등록 | 원문 2024-10-15 14:11 5 17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그룹...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10/15 13:33 등록 | 원문 2024-10-15 11:49 6 8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
“김어준, TBS서 최소 24억원 챙겨… 시민 세금으로 뱃속 불려”
10/15 13:08 등록 | 원문 2024-10-15 11:05 2 0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실제로는 더 많은 출연료 지급됐을 것”...
-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1 5 7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이 15일 끝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
[속보]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4 4 3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일대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
[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10/14 22:38 등록 | 원문 2024-10-14 12:03 7 12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하니는 이날 오후 1시 25분께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국회에 도착했다. 미소를 지으며 차에서 내린 하니는 ‘국감 출석 계기’, ‘폭로 후 사내 불이익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답하지 않은 채 경호원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안으로 들어갔다.
진짜 맞죠? 이미지가 상상이 안되는데?...
근데 하니가 주변 첨삭은 받았겠지만 잘 할수 있을까?
이걸왜…
부담되서 못가겠다하면 그누구나 인정할것이거늘
개인적으로 독이될지 득이될지는 모르지만 독이될 가능성이 조금 더 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봄
기업인들도 가서 개털리는게 국회인데…
정치묻으면 나락가는게 한국연예판인데
내말이 ,, 지금도 상황 안 좋은데
저기에서 잘 안풀리고 육즙이한테 쿠사리 먹으면
멘탈 탈탈 털릴듯 ㅠㅠ
왜 저런선택을..
하필 한국말부터 서툰 하니가...
아쉽게도 저 사건의 당사자라서...
근데 이게 국감 나갈정도로 심각한 일인가요?
뭐 직장 내 왕따 이런 게 주제라는데
회사원을 부르는 게 나았을듯
정치인 이용거리 된 느낌인디.. 그냥 안나오는게 나았을거 같네여 ㅠ
ㄹㅇ.. 회사에서 따돌림 받을 일을 한거 아닌가?
날카로운 질문 들어오면 "한쿡말 잘 몰라요..." 하면 가불기 아닌가
영상 보고 있는데 서툴지만 전달을 잘 하고 있네요... 안타깝다 참 ㅠㅠ 아티스트한테 피해 없이 잘 풀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