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아웃풋이 좋은 결정적인 근거가 뭐임?
사실 아래 급간 대학이랑 비교하면 수능 1~2개 더 맞은건데 아웃풋차이 명료하게 느끼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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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두개가 존나커서
수능에서 1~2개면 컨디션차이 아닌가
한두개보다는 더 차이나지 않나요
느낌상 서성한보다 서연고가 아웃풋이 월등해 보임
긴역사와 동문파워, 자본력, 영과고 비율, 평균 노력량 차이 등등..
내 개인적으로는 수능도 한끗차이인거 생각하면 아웃풋도 한끗차이지 않을까 싶음
선이 있긴하네요 ㄷㄷ
같은과 기준으로는 한두개가 아니죠...
이게 정확한듯 ㅋㅋ
ㄹㅇ 연고대 경영에서 한두문제 틀려서 서성한 경영 가는게 아닌디
학교 시스템의 차이도 있을듯
수능문제 더 맞췄다 -> 이게 아웃풋차이가 극명하게 난다는게 가능한건지 싶음
아웃풋에는 학교가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도 중요한 요소임
한두개 차이 아닐걸요 그리고
‘한두개 더 맞았는데 이득을 본다’가 사실이라면 학벌 프리미엄 덕일 것 같은데, 실제로 한두개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감
일단 자기가 이 학교 들어왔으니 나름 자신감이 올라왔을거고
좀더 주체적이고 도전적으로 살게되지 않을까요 ㅋㅋ
교육기관 수준 차이 있어요
같은 한두문제라고 해도 수학 92 88 보고 뭐야 둘이 겨우 두문제 차이니까 92랑 88이랑 수학실력 비슷하겠네~ 라고 쉽게 일반화하지는 않는 것처럼 연고와 서성한 사이의 한두문제는 생각보다 큰 차이일 수 있고, 4년동안 경험하는 환경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저는 그 두문제 차이가 저정도 아웃풋 차이를 가져오는게 가능한가 이게 궁금했음요
인풋은 사실 대학 한 급간 사이에서는 큰 차이가 아니죠 대학교 4년 동안 무엇을, 누구와,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하는지에 따라 차이 난다고 생각해요
4년사이에 계속 벌어지나 봅니다
인맥, 파벌도 있고
개인적 요인도
그 정도 대학 급간에서는
재능도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경우라
뭘 하던지 열심히 하고 충실히 임하게 돼 있음 대체적으로
반대로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하고 놀았으면
그만큼 대학 급간이 낮아지고
치열히 사는 사람들도 잘 못 보고 하니
그냥 그렇게 계속 사는 것도 큽니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반응을하는데 그게 학교단위면 되게 큰 반응이 되는듯
시작은 어디까지 바라보냐가 다른느낌인데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반응하다보니 집단 수준에서는 차이가 나는 느낌
능지 차이?
그 한 두 문제가 준킬러 킬러라서 겁나 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