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기고 인증샷…"엄마, 나도 당했어" 진주 A중학교서 벌어진 일
2024-06-27 09:55:11 원문 2024-06-25 14:18 조회수 3,451
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경찰이 나섰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 A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해 피해자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A 중학교에서만 피해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B 중학교에서도 동일인에 의한 학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자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구체적인 혐의가 나오면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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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주의 A 중학교에서는 2학년 학생들이 후배인 1학년들을 대상으로 폭행과 성추행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1학년들이 갓 입학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학폭이 지속되고, 1학년 다수가 2학년 4명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
일부 학생에게는 바지 성기 부분에 자신의 이름표를 부착한 채 인증샷을 찍게 하고 남녀 학생이 모두 모인 곳에서 남학생의 바지를 벗기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