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도대체 어느 정도인건가요?
대부분이 학생들 위주인 커뮤니티지만 가끔 현 취업시장에 계셨거나 지나온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고등학생 때는 사실 대학 네임벨류만 보였는데... 삼반수까지 오게되면서 그때와는 보는 시야가 조금 달라지네요.
정말 서연고 서성한 이런 정도의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그렇게 하기 힘든건가요?
정말 취업이 힘들어서 위 대학을 나와서도 대부분 다 백수되는 건가요...?
제가 지역농협 입사가 보장되는 학교에 다니는데... 제가 어렴풋이 알아본 바로는 제게는 그다지 가고싶지 않은 직장입니다...
제가 궁금한걸 요약하자면
1. 취업난 얼마나 심각한 겁니까...?
2. 지역농협이 좋은 직장입니까?
3. 지역농협 들어가기위한 스펙은 어느정도입니까?
이런 고민들로... 머리가 아프네요. 무언가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알지를 못하니까...
취업이 어렵든 쉽든 이 정도 난이도다, 지역농협 수준이 이정도다. 이걸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요. 아신다면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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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에 들어가기 위한 스펙이 높다면 지역농협은 글쓴이가 가고싶은 직장이 됩니까? 아까우십니까?
무슨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스펙 높고 낮고 문제가 아니라 지역농협이 어느정도 직장인지 감이 안잡히기에 묻고있는겁니다.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지역농협은 글쓴이와 맞지 않는 직장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좋다해도 글쓴이랑 맞지 않으면 안좋은 직장이죠. 굳이 직장이 좋다고 한들 입사할 입사할 이유가 안됩니다.
허허... 윗글 내용도 그렇고 자꾸 동문서답이신데요.
제가 묻고자하는 바는 글에도 나와있듯이 취업난과 지역농협에 관해 묻고자 하는 것입니다.
글쓴이가 물어본 이유가 취업난이 심해져서 맞지는 않지만 지역농협이 괜찮다면 가야겟다 아닙니까? 지역농협 입사할 생각이 전혀 없으셧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썻나요?
저는 가기싫지만 취업난이 심각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농협을 가야되는건가를 물어본거였습니다. (저는 가기 싫지만 주위에서 하도 취업난 취업난 하니까요)
그니까 글쓴이는 지역농협을 가야 되는 건가를 물어본게 맞잖아요. 그래서 제가 맞지않다면 직장이 좋다한들 입사할 이유가 아니라고 한거고요. 근데 왜 동문서답이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게요ㅠㅠ
공대는 취업짱잘됨 이과라면 걱정 ㄴㄴ
서성한상경까지가 마지노선이에요 문과면
거기까지가셔서 놀지말고 공대생들 공부하는만큼하면 취업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