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비님들 질문이요... (여자심리?)
친한 여자애가 있는데요... (완전 허물없는 사이...썸타는 뭐 이런거 아니구요 ㅋㅋ)
나랑 만나자고 하면서 먼저 약속잡아놓고
약속날짜 전날에(가끔은 심지어 몇시간 전에) 갑자기 일이 생겼다는둥, 아프다는둥 별 핑계를 다 대면서 안만나더라구요... (너무 핑계가 뻔하지 않나요...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핑계댈때마다 제가 정색하면서 나랑 선약한건 전혀 중요하지 않느냐면서 나무라거든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말은 하면서 또 만날 약속 생기면 항상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럼 왜 만나기도 싫은 사람을 만나자고 했다가 취소했다가 이러는 건가요 ㅋㅋㅋㅋ
별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참... 이여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ㅋㅋㅋ 혹시 제가 뭐 빠뜨렸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독서는 맨날 다맞거나 하나틀리는데 이번에 (데이4) 문학 3개나감 ㅋㅋ
-
인서울 끝자락에 들어간 사람들이 졸업할때 쯤 들 수도 있는 생각... 0
그냥 지거국에 갈걸...
-
이번년도에 못가나요…?
-
흠 1
후
-
이번 증원 여파도 있는데 언 미 사문 지1으로 가려면 어느정도로 잘봐야할까요 내신...
-
섹 3
-
공못광광울 2
1일차
-
나오면 좋겠다!!!
-
얼버기 0
후후
-
1컷 80점짜리 시험지 처음 봄... 독서는 쉬웠는데 문학이....흠.... 점수는...
-
아침엔 맥모닝 3
모르면 외우셈 아침엔 맥모닝
-
통사 통과 어떻게 수능으로 나올지 궁금한데
-
어떻게 할까요 내신은 3점 초인데
-
그리스 로마 신화 ㅅㅂ....
-
강k처럼 너무 매운거 말고 적당히 풀만한거 지금까지 킬캠이랑 이미지모 풀었어요
-
아유 벌써 3잔째에요 그만 드세요
-
형이랑 다이 함 깨야겠노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3
지구온난화에 굶주려 육지 상륙 늘어…아이슬란드서 목격된 건 8년만...
-
8월에 현타와서 놀았더니 6모 23225 > 45245로 떨어졌는데 이런상황에서...
-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탄압말라" 두둔…"피해자 고통 외면" 5
의협회장, 구속 전공의 면회가서 "돕겠다"…경기도의사회 "인권유린 규탄" 집회...
-
올해 잘 안대면 2
내년엔 수시의 혈육 논선족으로 전직해야지 와~정시따잇하는 재미 수능을 또 준비하기는 너무 힘들거같은
-
옯붕이 늦잠잤다 0
평소에 6시 기상인데 오늘응 8시기상.
-
미팅나이... 2
4수나 5수나이 정도로 좀 늙어도 가능할까요... 나이 말만 안하면 얼굴 생긴거는...
-
연대보내주세영 1
-
왜미팅메타임 4
-
시룬데여
-
뭐 잘생기고 이쁘면 상관업다 이런거 말고 와꾸 성격 평범하다 가정 최대 몇살까지...
-
만표 150이상이라고 나와있는건 1컷이 대략 80~84 150이하는 85~88정도로...
-
13111 안정권 뜨고 운동중에 두번째로 잘하는 수영 편하게 해서 합격을!
-
다음은 공차가 -1,d1, d2 인 등차수열 an bn cn을 순서없이 나타낸...
-
자고 일어났더니 9
코막힘 콧물 두통 재채기 오한 무기력 아 감기인가
-
달린다 진짜로…
-
성적도 기억나네 42341 시발..
-
1. 물리를 공부할 수 있다 2. 투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3. 물리만 공부하면 과탐이 끝난다
-
변곡점이라는게 아래볼록이었다가 위로볼록, 위로볼록이었다가 아래볼록만 보여주면...
-
ㅈㄱㄴ
-
ㅈ됐다 1
잠 안 온다
-
다들 자나 8
난 안 자
-
2009년 여름 2
좋아하던 짝이
-
지금까지 기출 플랜비 수특 특난도특강 했는데 다음에 할 거 추천해주세여
-
A3 실제답안 용지크기로 뽑은건데도 분수쓰기엔 한 줄 너무 비좁은데 자리만 많으면...
-
왤케비쌈
-
주무셔요들 0
-
평소에 나름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우울한 생각 밖에 안나네
-
9모처럼 쉽게 나오면 살판나서 잠시 1등급 실력에 빙의하고 6모처럼 어렵게 나오면...
-
명곡입니다
-
그런 추억이 없어서 광광 울었다
-
졸업생들도 껴줘~~ 노인우대전형으로~
정말아무허물없는거맞아요?? 남자라 죄송ㅋㅋㅋ
허물없는데ㅋㅋㅋ 무슨뜻인지??
허물없으신데 이렇게글도올리시구 꽤나신경쓰이시는거같은데요?ㅋㅋㅋ
한두번이면 모를까 얘가 계속 저러니까...
여자로서 무슨 심리를 가지고 있나 궁금해서 올렸어요 ㅋㅋ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이 먼저 약속잡아보세요 그걸원할수도있어요
그럼 왜 자기가 약속 잡은건 파기하는건가요....
전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거든요...
마녀사냥에 의뢰하세요
심심해서 약속은 잡아놨는데, 다른 남자랑 약속 생겼나보네요
진짜 그런애는 짤해야겠네여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듯?
ㅋㅋㅋ그냥 님이랑 놀기싫나봄... 전그래요...
2222
3333...솔직히 이건듯
씁슬하네요 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만나자고 하면 딱잘라 거절해야겠군요
4444
555...ㅜㅜ
윗분 말씀이 맞아요. 별로 님 성격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님자체가 마음에안들었거나 그런걸거에요. 그 여자분이 먼저약속잡은건 아마 그전에 약속 깬게 미안해서 그랬다가 막상 만나려니 싫었던거 같아요.
허....이제부터 연락 끊어야겠습니다...
귀찮으면 그러는데ㅋㅋㅋㅋ 씻기 귀찮거나 나가기 귀찮거나
그래도 약속은 약속인데....
귀찮아서 안나가는건 여자들의 당연한 태도인가요...
만나기로 했다가 막상 나갈라고보니깐 귀찮고 지금내모습도 추한거같고 또 기껏 화장까지 다 했는데 맘에 안들고ㅜㅜ 그러면 저러죠..ㅎㅎㅎ님이 맘에 안들면 아예 만나자고하지를 않을거같은뎅
카톡할때도 별로 어색한것도 없고 (오히려 재밌음 ㅋㅋ) 딱히 안만날이유도 없는데 왜그러는지 ㅠㅠ 그것도 한두번 그래야지 너무 자주 그러니까 말이죠.....
오히려 님 좋아서 먼저 선약잡았다가
여자들은당연히 남자앞에서는 예뻐보이고싶거든요ㅋㅋ준비에도시간오래걸리고..ㅋㅋ
막상만나려고보니깐 추해서 안나가고싶고 또 씼으려니 귀찮고
이런심리인거같아요ㅋㅋ같은여자로써ㅜㅜ님 아예 싫으면 선약도 안잡겠죠..ㅋㅋ
근데 서로 썸타고 이런사이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거의 동성친구느낌인데
왠지 계속 절 가지고 놀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떠보는것같은데요...
으음....글에도 보셨겠지만 밀당하고 그런사이가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