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논술 치시거나 치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
울산대 정말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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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봐도 저길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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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함 다른 애들이 아침에 예의상 인사하면서 들어가면 씹음 세상 띠꺼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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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현역 사건 정자교 붕괴사건에다가 올해는 야탑역 테러예고 그리고 정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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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면 받아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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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김에 동생 선물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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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사설풀다가 삼엽충의 다리는 18개이다 이딴선지 나왔는데 4
그딴거 없고 돈까스 vs 피자 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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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인생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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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시대 현강 7
어떰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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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프솔 - 특특 실300 일당백 16트레이닝 업투모의고사 끝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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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ox퀴즈 2
엘니뇨시기 동태평양 적도부근의 200hpa 등압면의 높이 편차는 +이다.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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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복 뭐냐 0
아침에 3000덕에서 30000만덕까지 오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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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딱 보고부터 반수 준비하는 반수붕이인데 국어는 원래 ㅈㄴ못햇어서 국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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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수능 스케줄처럼 하려고 이제부터 12시에 자고 6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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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3이상으로 투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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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2
식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시점을 T1, 식 현상이 끝난 시점을 T2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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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있는 걸까? 수시는 6장에 군 따위 있지도 않은데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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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개좆같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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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데도 이해가안감…. 진짜존나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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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안피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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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웬만한 강사들 다 압살하시는 것 같은데 보면 설명회도 앞장 서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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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1
배성민 피지컬 엔제하고 이해원 시즌1다했는데 바로 설맞이 하면 어려울까요 중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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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느라 짐 정리하는 중에 한 번 써봅니다. 잘가라.. 내 피같은 책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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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숙대 홍대 동대가 꽤 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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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그냥집에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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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맞춰주십소 5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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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체력소모 1
국영수탐탐 실모 수능시간표대로 돌리면 체력 소모 ㅈ되는거 맞죠 내가 약골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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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해도 머리속에 들어오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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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웬 구분이 헷갈림 웬만하면... 왠만하면...웬..왠..우우...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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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빈칸문제 수능에서 나올 가능성있나요 수열빈칸보다 더 빡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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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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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민증 잉크 안마른 순수한 응애 05는 유전자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공부하러갈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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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서 계산 잘 말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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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재종에서 6
내가 쓴 글 보다가 내가 뿜었음 ㅅㅂㅋㅋ.. 이상하게 보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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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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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등이 자주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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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14일에 시켰는데 추석 감안해도 이틀이나 지났는데 아직 배송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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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꿀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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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치 아아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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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
삼도극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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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개월동안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실모 50점 받아봄 비록 수완 실모 1회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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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다 좋다 하는 아이돌들 다 중국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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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으로만 계산해서 건대 적정으로 쓸 정도 되는 성적이면 재수 했을 때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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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불안하긴해 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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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니까 1
인생 망했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지내니까 행복하긴 한데 작년에 전기보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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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 꼬기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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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야무지게 먹어야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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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거 같긴 한데요..부사+부사파생접사 만드는 이유 2
(일찍이 ) 같은 거 이미 부산데 왜 부사파생접사를 붙이는 거죠? 혹시 부시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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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고전시가 2
다 비연계죠? 고전 연계를 많이 못해서… 중요한 작품들 알려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의학논술2개 수리논술4개 나왔는데
수리논술은 본고사스타일?로 나왔고 의학논술은 영어지문주고 그거 읽고 거기에 딸린 주관식문제 답하는거라더군요
수리 수준이 많이 어렵나요..? 아니면 수능에서 약간 심화된 수준인가요?
아헝;; 진짜 공부를 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실력정석 연습문제에서 어려운문제들 수준이라고 수시로온 동기들이 그러더군요
08 울의 정시 논술 경험을 더듬어보면
언어 논술은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거...여기선 별로 변별력이 없었던 거 같고요
수리 논술은 수능 5~6점(그니깐 4점보다 쫌 어려운 문제라는 의미)짜리 문제 던져놓고 시간 10분 정도 준 담에 풀라고 했습니다. 수능인가 평가원에서 봤었던 문제 2개 정도가 짬뽕된 느낌이었고요.(3~4단계에 걸쳐서 푸는 문제였는데 1~3단계까지는 수능 공부하면서 봤던 유형이었어요. 4단계는 수능이나 평가원 등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교과과정내에서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푸는 과정에서 긴장해서 좀 삽질을 했습니다 -0-;;; 3~4단계에서 반쯤 삑사리가 났던 거 같아요... 풀고 나오는 순간 아차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제가 더티하진 않았어요. 결론은 교과과정을 벗어나진 않았고 수능 문제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으면 해볼 만한 문제.
총 30명 뽑았고요 당시 울의 도전자가 90명 조금 넘었는데 제가 최초합 기준 32등이었고 최종적으로는 45명 조금 넘는 인원이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저 작년도 울산의대 수시 합격생입니다 예과 1학년이죵 ㅋㅋ^^
수시 문제 복원해 놓은거 있는데 원하시면 댓글로 메일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