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덕분에 정시폐지에 더 힘이실릴듯.
중상위권 내의 학생들은 수능때까지 기출과 실모는 물론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일부 학생들은 로스쿨 입학시험 문제 조차도 가져와서 푸는 실정이니
수능이 웬만큼 어려운 난이도로 나와도 다 맞춤.
따라서 평가원 입장에선 문제의 난이도 수준을 점점 더 진화시킬 수 밖에 없음.ㄷㄷ
그리고 실모와 기출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을 변별해야 하니
결국에는 타고난 두뇌수준으로 판가름이 나도록 문제를 만들 수 밖에 없음.ㅋㅋ
어쨌거나 머리가 좋은 사람은 한정되어있기 때문.
이렇게 중상위권 학생들과 평가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되다보니
피해를 받는 학생들은, 결국 집안 사정이 별로 좋지않아서 사교육보다 학교수업과 ebs에 충실하던 애들임.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꼴이니 ;;;;;
자 여러분...
이게 뭔 미친 짓거리인가....싶죠?ㅋㅋㅋ
이래서 정시를 폐지하고 수능을 절대평가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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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변수관리 개뻑세게 했는데 겨우 모기 한마리때문에 3일 연속 하루 망가지니까 진짜 졷같다
작성글 병먹금
머리 좋은놈 뽑겠다는게 왜 잘못된거죠?
이 친구도 저번 교사 중복계정아닐까
ㅂㅁㄱ
수능이 쉬우면~변별이 안되고 한문제로 대학이 갈리는게 정상이다 폐지하자~
수능이 어려우면~너무 어려워서 과열되니 폐지하자~
어떤 상황이든 어떤 논리로든 가능한 주장이라 별 의미가 없음
그게 아니라 올해 문제는
이렇게 흐름을 바꿀정도로 낼거면 69에 최소한의 싸인이라도 줬어야했는데
안줘서 그럼
수시 비율 늘린다..? 이건 동의 못하겠지만 지금 정시가 바뀌어야한다는 점은 깊은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수시 찬성하는 애들 머가리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글이네요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빡대가리들이 대학 가는거보단 괜찮지 않을까요?
응 그래도 학종보다 훨씬 나아
"레몬팡"보고 믿고 거름
본질을 잘못 알고 계시군요. 정시로 너무 적게 뽑기 때문에 경쟁이 심해지고 학생 수준이 올라가게 되어 시험을 어렵게 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시를 없애는게 아니라 비리 온상인 수시를 없애서 정시문을 넓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