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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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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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일어나버려서 아직까지 잠이 안 옴 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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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ㅃㄹ 영어 듣기 빼고 독해 문제만 푸는데 몇분잡고 풀어야됨? 3
자기전에 풀고잘라구요 참고로 07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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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어에서 나오면 이과들 멘탈 갈릴 텐데 쫄지 말고 성리학에서는 이와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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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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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얼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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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평가원 스파이도 아니고 너무 매달릴 필요는 없을텐데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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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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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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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포기하고 연계공뷰나 할까요 아니면 눈이라도 감고 4시간을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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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대한텐 인생의 전부 맞지 ㄹㅇ ㅋㅋ 이거때매 초등학교부터 교육받은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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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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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들의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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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을 4년전에 보고 입시를 끝낸 후 정말 간혹가다 수능 생각나면 간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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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t 풀커리 들어가기전에 나비효과 학습중인데 나비효과 문학은 좋다는 말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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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아동학대 신고 조심해야되고 교사는 그 부조리를 견뎌야 한다. 정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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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지진 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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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요 12
어떡하죠.. 정말 자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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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리아파ㅠㅠ 0
오후에 발목에 벌침맞았음… 진짜 뒤질뻔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종아리가 저리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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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량은 오버슈팅 수준인데 문제 수준도 깊어서 발췌독도 못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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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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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되니까 농도가 더 진해졌네.. 에타가 아니라 다른 어떤 커뮤에 들어와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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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신규이벤트,지인추천이벤트,환전지연이벤트 등 각종다양한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호우평생주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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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자다깼냐 6
마치 2년전과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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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어 학원x 국어 인강x 오로지 그냥 기출+ 매3비 같은 교재만 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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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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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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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부터는 못 맞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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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라 내일 전공시간에 수능 풀어야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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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본 잠 안오는 수험생이 내가 될줄은 몰랐어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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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좆됏다 핰 30분 자고 깻는데 너무 말똥하고 심장 ㅈㄴ 뛰어서 잠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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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한과목만 1
탐구 두개 신청했는데 1교시때 째고 대기실에 있다가 필요한 2교시만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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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잠안올땐 4
밥먹으면잠오던데 근데 수능전날 바로밤에 머먹기 그러니까 그냥 눈감고잇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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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순도 0%의 오르비가 몇시간동안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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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학 시간에 잘 거니까 3시까지 국어 생윤 풀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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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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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시넘게 못 자거든요 아예 안 졸리면 차라리 앉아있거나 서서 산책좀 하든가 하는 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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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치고 전역과 동시에 고대 스모빌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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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이팅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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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애애애애ㅐ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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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많이 안자고 모고 보긴 했는데 ebs라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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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시험보면 진짜 안되는데.. 이 날만을 위해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진짜....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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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이 한 20배는 차이나겠죠? 차이나는 중국이죠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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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잠 4
진짜 두시간동안 누워있는데도 잠이 안와요… 막상 가면 괜찮을까요 진짜 자고싶은데ㅜㅜㅜ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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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 5
잠이안와!!!!!!!!!!!!
올
갓 응애... 칼댓
대통령도 ㄱㄱ
뽑아주셔욬ㅋㅋㅋㅋ
헐ㅋ생각 있으신가부ㅜ다 곹..
ㅋㅋㅋ 아녜요 ㅜㅠ 정치는 생각 없습니당 ㅜ
멋디당.....
노력하는 사람은 다 멋져요!
짝짝짝 리스펙
리스펙 받기보다 영감을 주려는 글이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껄껄
중학교 때도, 미국에서도, 대학에서도 연애를 했다구요?? 죽창을...!
ㅎ.... 괜차나여
얼마전 헤어졌어영...
솔로라능..
님 너무 머싯는거 알아요?
그.. 그런가여??
가.. 감사해여!
간절하게 열망할수있는 마음과 생각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음..
성취욕구가 강해서 그런가봐요
작은 것들을 성취해보니 더 큰 것들을 성취하고 싶고 그 과정에서 얻는 행복도 있구요
재수 수능날까지 매일 4시간씩자면서하신건가요?
갓..
아트님이당!! 안뇽하세요 ㅎㅎㅎ
재수할 때는 계획을 조금 바꿨어요 6시간은 잤던 것 같아요.
기숙학원이라서 강제로 재웠거든욬ㅋ
기억해주시다니..영광이옵니다ㅋㅋㅋ
책 출판일은 확정난건가요??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요... ㅜㅠ
출판 일자가 한 날짜로 확정 된 건 아니지만
현재 마무리 작업과 표지제작중입니다!
미국...연애...갓양인...
껄껄..
껄껄!
난 대통령이 되고 싶다.
응원합니다!!
진심인가요?!
전 생각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좋은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ㅎㅎ 저도 문제집 쓰는데 미쳐버릴 거 같아요 ㅋㅋ 저자님 파팅입니다 ㅎㅎ
션T가 생각한 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니...!!! 관악구 사시면서!
항상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문제집 쓰는 거 기대할게요!!
관악구 정말 사실 생각에 없던 거라는...ㅋㅋㅋㅋ 네 감사합니당 ㅎ
우아ㅣ 진짜 대단하세요..!!리스펙
감사합니다!
리스펙에서 멈추지 말고 더 나아가서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한양대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남은 시간 힘내시길 바랄게요!
듣기 교재는 9월맣에
나오나요?? 그럼 그때까지 듣기공부법좀 알려 주실수 잇나요??
듣기 교재는 8월 중으로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중이구요. (사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8월 안에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ㅋㅋ)
그때까지의 듣기 공부법이라..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ㅜㅠㅠ
일단 기본적인 단어가 안 들리신다면 EBS 듣기에 나오는 단어를 꼭 외워주세요..
발음을 모르는 것들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발음을 꼭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듣기는 꾸준히 해 주는게 좋아요.
아... 댓글로 갑자기 쓰려니 이도저도아니게 되네요ㅜ
제가 글 쓰는 스타일은 이렇게 갑자기 쓰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 부분 정리해서 글 하나 올려야겠어요.
기다려 주세용 ㅜ
님이말한대로 실수노트 랑 post it 복습 계속하고있어요 실수노트는 그렇게 자주사용안하지만
포스트잇복습은 계속하고있어요
신기하게 포스트잇복습한과목은 잘나오고(수 탐 한국사)
안하는거는 점수가 잘안오르더라고요(국영)
국영은 포스트에 뭘메모하기가 애매해서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해볼려고합니다
글쓴이분은 아니지만, 저도 포스트잇 복습 했었는데 영어같은 경우는 '단어, 문장' 메모했었고, 국어는 '문학,문법' 정도 간단간단하게 했었어요~
정확합니다! !
매번 제 글마다 보이시는 것 같네요!ㅋㅋ
포스트잇 공부법 계속 잘 쓰시고 있다니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영은 저도 퓨에르 님처럼 했답니다. 영어같은 경우 단어, 문장, 그리고 헷갈리는 어법들 위주로 정리했구요. 국어도 문학용어, 문법!! 이렇게 정리했어요!
포스트잇공부법이먼가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145824
링크 달아드릴게요~
제가 칼럼에서 소개한 복습 방법입니다!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글 구성이라고 해야하나요 (앞뒤 맥락 etc..) 그 부분을 글 쓰시기 전에 미리 밑그림 그리듯 잡고 들어오시는 것 같아서 재밌게 잘 읽히네요 저도 올해는 꼭 서울대!
사실 그런 부분을 신경 많이 써요.
뭔가 극적인 연출(?)로 임팩트를 주고 싶어서요.
그게 마음에 더 잘 와닿는다고 생각해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꼭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어떤책출판하시나영ㅋㅋ
영어듣기여
아트님이 말씀해 주셨네용 ㅎㅎ
덧붙이자면 중하위권을 위한 영어듣기 개념서(또는 자습서)입니다~
제가 쓴 글 보기 하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욥!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706599
링크 남겨놓을게요.
우와...리스펙합니당...
감사합니당!!
와.. 멋있어요
가자대학님~~
더운데 공부 잘 되가고 있나요?ㅜ 소식을 못들었네요..
유해사이트 뜰까봐 쪽지함도 못들어가고.. 혹시나 쪽지남겨놓으셨는데 답장 안갔다고 서운해 하지 마셔요ㅜㅠㅠ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메일 하나 보내주세용~!ㅋㅋ
아 그러셨구나 어쩐지 읽음표시가 없더라고요!
넵 조만간 메일보낼게요!ㅎㅎ
와 파랑글씨 빨강글씨 장치 지렸습니다 진짜 와닿게 되는 거같네요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느끼신 것 같네요
뿌듯!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만 할 동안 글쓴이 분은 노력을 하셨군요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여담이지만 내신다는 책은 어떤 분야인가요?? 구매의사있습니다 ㅋㅋㅋ
부족한 저에게서 배우고 가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책은 수험서입니다! 중하위권을 위한 듣기 개념서(또는 자습서)이지욥
링크 첨부할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706599
님의 소중한 노력을 배워야 겠네요.
저는 젊을 때 남이 해주는 조언을 잘 새겨듣지 않고 님같은 성취를 볼 때 까의 자세를 갖던 너무나 어리석은 이였거든요. (지금은 철딱서니 없는 밉상...)
나이를 먹어가니
저보다 어린 분한테도 좋은 부분을 배우려하는 자세가 생기고 그런 저가 좋더군요.
목표를 향한 그 노력에 참 기분 좋아져서 갑니다.
제 글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는게 제 바람인데 오늘도 그 바람을 이룰 수 있어서 의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안될듯
닉값하세요!!!!!
공부잘하는사람과저의차이는뭘까요
생각의 차이?
제가 원래 어떤 사람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이 판단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난안될듯
이라는 댓글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난무조건된다라는 생각을 여태까지 생각했는데
오늘육사보고느꼈어요...
저도 현역때 그렇게 생각했는데 수능에서 33133이라는 성적을 받았어요.
안되는가 싶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국 이루어냈구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 생각 놓지 마세요!
공부방법이 그렇게 틀렸나ㅂ봐요
대체 어찌해야하죠 33133이라도 맞았으면...
공부방법은 개인에게 맞는 게 다 따로 있어서..ㅜ
제가 이 시기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그랬으면..
생각에 노력을 더하세요!
이루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믿는대로 됨을 믿어요
그 근거들을 만들어가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남은 시간 열심히 하십시오!!!
빨간 부분이 정말 뭔가 심금을 울리네요...저도 그렇고 사람들은 완성된 성공 일화 뒤에 있는 노력(요즘 노력의 기준이 조금 낮은것 같은데 이 정도여야 노력이라고 생각해요)은 잘 못보거나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마치 친구들은 제가 5개국어 하는걸 부러워하지만 말도 안 통하고 따라서 억울한 일도 많았던 타향살이는 모르는 것 처럼요... 오늘도 이 글을 보며 열심히 못한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합니다.
와 5개국어라니... 그 과정에서 노력하셨을거 생각하면 정말 대단해요!
반성하고 갑니다. 매일 꿈을위해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힘들어서 계획이 엉키는 날들이 저는 있더라구요..
"하면 된다"라는 동기 받았으니 바나나기차님 따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일부로 극적으로 제시하려고 앞부분에 과정 생략한 게 정말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엘리트코스 밟는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이 정말 그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영화처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는데 이 글은 무지 와닿게 써주셨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거시적으로 쓰셔서(예를 들어재수 1년동안 화장실 가는 시간이 똑같았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님처럼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림이 잘 안 그려지는 것 같아요. 바쁘실 텐데 글을 써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동기부여 만프로됬습니다. 학원방학이라 하루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정말 쏙 들어갔어요..
서울대 어떻게든 가고 싶어 자퇴까지했고, 제 딴에선 독하게 그러나 님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나태하게 공부하고 그래서 재수까지 하게됬는데, 요즘에 다시 나태해지는 것 같고 타성에 젖는 것 같고 제 한계를 못 깨는 것 같아서 좌절감이 많이 들었는데 님이 남긴 발자국 더듬어 가면서 잘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미시적인 것들을 제시해 드려도 적용하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열심히 하셔서 설경 꼭 !!가시길바랍ㄴ디ㅏ.
멋있어요
감사합니당!
정말 지금까지 방황하며 헛되이 보내왔던 제 몇달간을 반성합니다.
저도 작성자님처럼 겨울방학때와 4월달까지는 정말 독한놈 서울대갈놈 소리들어가며 정말 자투리시간 하나 낭비하지 않고 공부해왔는데
한순간 풀어져버린 나태의 끈에 정신을 못차리고 이렇게 세월을 낭비해버렸습니다.
정말 어쩌면좋지 이러면서도 오르비 들어오고 딴짓하는 저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며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작성자님의 글읽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그때의 투지를 다시 불태우고 제 자신을 잘 통제해나가고 열심히 노력하려 합니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겠다 또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은 낭비하지 말고 꼭 열정적으로 사시길 바라용!!ㅎㅎ
ㄷㄷ 밀고나가는 클라스가 무섭네양
앞으로도 계속 ! 그렇게 할거에용
사회나가면 또 다르실텐데... ㅎ
ㅎㅎ 그래서 더 기대되네용
와 바나나기차님 볼수록 대단하신분... 존경합니다 님한테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같아요..
참 초판은 언제쯤 나올예정인가요? 9평전에 봤으면 좋겠는데..ㅎㅎ
우왕 죄마정님!!(멋대로 줄였어욬ㅋㅋㅋ) 피드백 해주신 것 덕분에 책이 더 완성도가 있게 되었어요.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9평전에는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뇌섹남
77ㅑ 감사해용ㅋㅋㅋㅋ
마음가짐이랑 자신감 너무 부러워요~!
근자감이라도 충만해야 힘든 생활 희망으로 버텨낼텐데ㅠㅠ
노력을 한다면
근자감이 근거없는 자신감이아니라
노력이라는 근거가 있는 자신감이 될거에요!
독재생인데 오늘 공부가 너무 안되서 계획만 세우다가 오늘 예정된 공부를 다 못했어요..자괴감이 듭니다ㅠㅠ공부 잘되는날과 안되는 날의 편차가 너무 큰데..어떻게 꾸준히 13시간 공부할 수 있을까요ㅠㅠㅠ그리고 포스트잇 공부법 작심삼일...했다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저같은 경우는 독재학웡을 다녀서 집갈 때 포스트잇 보면서 오늘한것들 보고 가려고요ㅠㅠ늘 글 보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오랜만에 이 글 보러 들어왔다가 이제야 댓글 봤네요ㅜㅠ 죄송해요
도움 받으신다니 제가 너무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