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지1 오류 사항 제기 및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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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고 걍 다같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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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심시간엔 0
다들 주로 어떤 공부하시나요 저는 영어 할려고 하는데 영단어 외우는게 나을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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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을 넣었는데 아무도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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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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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비문학 두지문 빼고 나머지 다 풀어도 3등급 절대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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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3
언기생지 95 96 1 94 92 면 보통 어디가요? 정시 라인대를 아예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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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1123 으로 대학 어디가나요? ㅠ 백분위는 60 96 1 89 83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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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1
2차 세계대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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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나의 힘 0
나의 일년은 미친듯이 커리만 쫓아 헤매엇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성찰하지 않앗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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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할때 3
수험생때 들었던 강사분 교재 사용해도 되나요? 허락맡으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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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으며 단언컨대,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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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중학교에서 수험표를 받고 오르비에 짝수형 걸렸다고 자리 어디라고 글을 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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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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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 9 10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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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먼저 푸는데 문학 어렵게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0
문학에 시간 너무 소요되고.. 시간 조금 남았는데 비문학 두지문 남았을 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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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민철: 늦게와서 퇴출 김동욱: 김선생 폐 나와서 금단증상때문에 gg치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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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좀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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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붙은사람 0
모여모여 같이 만날 사람 있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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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전화 무음 알림 무음인데 내가 전화로 깨워주기로 하고 재우고 나왔는데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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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읽그풀vs구조독해(김도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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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두환이여 ㅋㅋㅋㅋ 시민이 자기한테 페인트 뿌렸다고 “어디감히 대통령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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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ㅓ야? 나 이러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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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으러 갈 때 안 마주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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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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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옥린몽 남았는데 옥린몽 버리는게 맞는판단? 1
회독도 못하고 강의겨우 한번 듣고 말거같은데 옥린몽은 버리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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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은 당연히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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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를 잃어버려서 보내주실수 있나요? 만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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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하나 겟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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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함수 y=f(g(x))가 주어졌을 때, y=g(x)가 일대일 대응인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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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궁금증 0
가채점표는 수험표 뒤에 그려서 쓰거나 수험표 뒤에 붙여서 쓰는 걸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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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나는구나 12
1년간 함께 공부해온 재종친구들 자리에 책이 다 빠졌네요 진짜 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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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떻게 보시나요? 작수랑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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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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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비우기로롤좀조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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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물 문제들고 가서 한문제 10초컷하면서 자존감 채우는데 어려운게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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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셨던분인데 가형 1등급...수학대왕인가..제패드에있는 어플로 미적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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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zxM38PsbD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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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되는거아님? 비꼬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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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할듯 오늘도 그냥 공부 적당히 하고 끊을까 생각중이긴 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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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푸는데만 25분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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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더프 0
또또 ㅅㅂ 국어 백분위 95임 1컷감별기라니까 진짜.. 근데 수학이 백분위 96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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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실모 풀면 조건 대놓고 있는걸 놓치고 어려운길로 돌아가고 겉함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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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인증 2
딱히 자랑할데가 없어서 올려봐요 ㅋㅋ 이렇게보니까 꽤나 성장했네요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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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족집게 어쩌고 <- 작수 물1이 끝판왕 아님? 3
기전력 그래프 적분 자기장 대칭성 탄성충돌 기자랑 정치인들 다 문과라 몰라서 논란 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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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5
을 맞추신 5명의 오르비언들 축하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부동층”은 선거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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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발에도 핫팩 붙이고 갔었는데 올해는 왤케 따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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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수능때 25점을 맞아서 ㄹㅇ 좆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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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31회 0
난이도 어떤가요… 확ㅇ통 88인데 2컷뜨던데 그정도로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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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보는데 omr에 칠하는 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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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9
국영수 다 올해 6모 어떤가요?
검토 인력이 일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구과학을 전공하신 분들을 검토진으로 한 모의고사에 비하여 오류가 나타날수 있었죠. 저는 인세를 욕심으로 문제 출제가 아니고요. 불모지와 같은 지구과학1에 약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 모의고사를 준비한겁니다. 말이 연구실이지 연구실도 대부분 고3 학생들이고요. 그래도 문제 하나하나 모두 심혈을 기울여 제작을 하고요. 또 저희들도 오류가 없는지 여러 시중 기출문제들을 다 참고하여 출제합니다. 이번에 시행된 모의고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번에 관한 것도 수많은 문제집 다 뒤져봤고요.. 오류 많은거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 출제 인력은 지구과학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 지구과학에 흥미가 있어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의학에 유명한 The University of Auckland에 의학 분야로 2016년 대학원 입학 예정입니다. 정말 돈을 원했다면 생명과학을 문제냈겠죠. 아니 수학을 했겠죠. 수학이 문제 만들기에 더 쉬운데. 하지만 생물은 지학에 비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은 사실이오니 지학 쪽에 투자를 하는거고요. 저희도 문제 출제를 할때 우려를 많이 합니다. 검토도 최소 100번은 돌리지만 오타라든지 문제 오류를 못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지구과학 전공자도 아니고 지구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니까요.
'지구과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오류를 내는 거는 어쩔 수 없다'라는 답변은 좀 그렇네요....
오르비에 케플러 모의고사를 응시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 분들은 전부 목숨과도 같은 수능에서 조금 더 득점하려는 욕심에,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문제를, 더 많은 문제를 풀려고 합니다.
케플러님의 의도는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니신 만큼,
그 욕구에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과학을 전공하지 않고, 쉽게 오개념이 잡힐 수 있는 분들께는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케플러님 본인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바이기에,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대비 모의고사, 취미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전공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다소 불쾌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