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규호t 10/31부터 이투스에서 강의 중단한다는 것과 관련된 공식 공지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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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차피 규호쌤이 먼저 계약 남아있는상태에서 10월 31일까지만 하고 나가겠다고 통보한건 맞지않나여? 그럼 어차피 10월 31일 되면 다 까발려질건데 수능까지 함구하려고 했다는 게 더이상하네요.
정말 조용히 나가고 싶었으면 수능끝나고 계약해지 통보를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고요.
수능까지 함구하려 했던건 어제와 같이 알려질시에 수강생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함이고 수능전에 계약해지 통보한건 그들만 아는 복잡한 계약이라던가 사정이 있으니까 그랬겠죠
지금 글만봐도 최대한 수강생들한테 피해안주고 떠나시려는게 느껴지는데..
공지도 없다가 10월 31일에 갑자기 사이트에서 사라지면서 수능까지 공지도 없이 함구하는 쪽이 훨씬 더 혼란스러울것 같은데요..
권규호 쌤 주장도 모순이 있다고 보이네요.
10월31일까지있겠다고 한게 원래 계약인지가 궁금하네요..뭔가 이투스에서 일방적 통보로 이번달까지만 제공한다고 한거 같아서요
권규호쌤은 수능까지 이투스에 있으면서 계약해지통보를 알리지 않으려한게 원래 의도라 추측해봅니다
일단 규호쌤이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이 6년 남은 상태에서 이투스에 계약해지 통보를 한게 사실인데, 이투스 입장에서 보면 계약위반하고 나가려는 강사와 계약해지 사실을 '합의를 하고' 공지해야한다는 게 어불성설같네요.
권규호 쌤 기다리던 무패 수강생입장에선 공지와 보상안이 빨리 올라온게 맞다고 봐요. 한달이나 더 기다렸다가 수강계획 어그러지는것도 글코...
한달 넘게 무패들은 사람들이 그때 환불하겠다고 했으면 이투스에서도 백퍼 환불 잘 안해주려 했을듯.. 그동안 들은 강의 엄청 많았을텐데 말이죠.
애초에 무한패스에 권규호쌤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초반에 있었어요. 중간에 사라졌다가 권쌤 무패 강의는 11월 1일부터 올라올거라고 공지 올라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11월 1일부터 무패로 권규호쌤 수강가능하다고 공지 떠있었는데 수능날까지 함구하려고 했다는게 더 어이없네여.
근데 그러면 계약해지를 알면서도 무패에 포함한건가요..??
계약해지통보를 언제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패에 자기 이름이 걸려있던 이상 최대한 빨리 입장 표명을 했어야지 수능날까지 함구하려했다는 건 정말 말이 안돼요.
애초에 6년 남아서 무한패스같은 회사차원 프로모션에서 권규호t는 당연히 들어가는 거였죠.
근데 권규호t가 먼저 계약 해지통보를 해서 관련 프로모션 싹다 틀어져버린거고 이투스 입장에서 매출에 손해가 생기니까
권규호t 잘못이 없다고 할순 없음.
그 해지통보 시점이 무한패스 기획 전이었냐 후냐가 관건이네요
계약기간 6년남기고 1타강사가 계약해지 한다는데 이투스 입장에선 안 빡돌기 힘들죠..
이투스가 삽자루한테 했던거생각하면 빡도는게 이상함
사스가 둘둘스 ㅋㅋㅋㄱㅋㅋㄱ
이투스 나가는거 벌집하나밟아 내보내는느낌이네
이투스듀네
이렇게도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