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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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속으로 안들으면 답답한데 ADHD인가? 물론 수학같은건 2배속으로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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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 보면 눈이 그냥 가슴부터 보게 됨 특별히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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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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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 5
가격 ㅈㄴ싸고 리뷰가 ㅈㄴ많아서 괜찮은거 같은데 난 신발 285신는데 280사이즈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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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잘자요 8
않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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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수업 오면 나 잇다. 점심같이 먹을 사람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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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뺘로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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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옆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표기해주는 기능 생기면 안되냐 34
가끔 너무 궁금한 사람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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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입학한 부류들은 나 000에게 말을 걸지 말길 바란다. 논술과 정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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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점공계산기 3
예상실제등수가 뭔지 아시는 분? 2700은 너무 말이 안 되는 숫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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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언제 주무세요 13
전 3시전엔 무조건 잘 거 같아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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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왜프사못바꿔요 4
어서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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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싸대는탓에 어쩔수없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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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너무 고민인 현역입니다 화작 미적 지1 사회문화 로 올해 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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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반수한다니까 작년 컨텐츠 나눔해주셨던 고마웠던 교양 같은 조 분들 꼭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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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vs 가슴 2
어느 부위가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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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정도인가 78(밥먹으면 79,80 왔다거림) 몸무게 어디까지 빼야 비만이 아니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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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2급 0
따보신분 있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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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면 남들이랑 대화도 더 잘하게 되고, 전 과목에 다 도움이 되고,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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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스팀겜추천 4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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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순수한 사람은 메타 이럴때마다 손 벌벌 떨면서 눈물을 흘려야 한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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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우정 2
초5부터 쓰던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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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vs 윤석열 대통령 소추탄핵안 5
뭐가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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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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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우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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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쓸 때는 쫄아서 이거 11상향 11광탈각이 아닌가 싶었는데, 돌아보니 1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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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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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해야 고3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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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가 안꼴리면 비뇨기과에 가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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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카하는사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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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전 좋아요와 팔로우는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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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더스하는사람 19
친구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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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3
선넘 ㄱㄴ 솔짓히 아무것도 없으면 쫌 슬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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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한 생각 11
오야스미 << 이거 oh 야스 me 라고밖에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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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러가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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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할게 그냥 12
난 고등학교 최고참이잖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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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걍 4
개 큰 똥덩어리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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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재수생 성적표 하나씩 공개하는 내용이였는데 언매 미적분 98 99 이래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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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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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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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별을 22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알려준적 없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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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쿼터 vs 의대관 근데 의대관 성적순전형은 어느정도까지 붙나여? 거기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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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저나할사람 7
심심한데 전화할사람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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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8/17이고요 바텀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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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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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물많은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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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부엉도시 2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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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4
질로 응답해줌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