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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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마자 반수로아네 지적유희로 라이브반듣는 미친놈이 없긴하겠죠 사실 쫑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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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칙상 되냐 안되냐가 아니고 내 능지로 가능할까 부모님이 장학 8개 학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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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물어봐서 내가 진짜 엄청 고민해서, 질문자가 생각한 전제가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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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머했냐 이 인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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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투 1000덕 내기하실분 있음? 심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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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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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임상병리, 경기대 관광경영 둘 다 안정~적정이라 아마 붙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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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도 좁고 책장도 작고 자리에 충전기도 없음…. 심지어 앞뒤간격 존나좁아서 마음대로 다닐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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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7
자꾸 여자친구 생기면 먼저 데려오라함 데려오겠냐구요 그 전에 생기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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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직원 누나 4
예쁘신데 수능 성불하고 데이트신청할까 그때쯤이면 몸도 만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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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이 하나도 안나아졌어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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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들고가서 상견례도 했더니 부모님이 기쁨의 눈물 흘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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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삐뚜빠뚜 뚜빠뚜빠뚜 왱왜욍왱욍 웽웽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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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걸어서 10분정도 되는거리에 있고 러셀은 지하철타고 2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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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만나는 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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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짜 합격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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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인데 5
내 바로 앞자리에서 품번 검색하고있는데 뭐지 진짜 뒤에 사람있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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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배운 베이스 있어서 수특 바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수특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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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면접한번도 본적없고 대깨정시공부 아는지식 없는 부남충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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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도 아닌데 무슨 날 팔아서 신분상승하고 싶으신 것처럼 얘기하시네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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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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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타 같은 N타이자 유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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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길사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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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ㅇㅈ 9
많이 들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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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한국사임 일제강점기~현대사 파트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그이하로는 모든게 커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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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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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탑티모 아이템트리만 얘기해도 꺄르르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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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한 바퀴 돌리기 이것만 해도 성적 오르는 친구 많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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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무죄 ㅇㅈ 요약 1. 본인 학급회장이라 두루두루 다 친한데 친구 중 한명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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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그녀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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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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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겨울방학 2
확통 요번에 처음인데 겨울방학동안 시발점만 돌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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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공부도못하고얼굴도못생겨서오르비에서도태된사람이라울었서 9
난 뱃지업ㄱ는대학갈거라서 수능치고나면바로탈릅할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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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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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가고 싶다 7
4시간이나 일을 더 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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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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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고민 12
골격근 33이고 64키로인데 여기서 뭘 더 해야 몸도 커지고 근육도 쫙쫙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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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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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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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고 책많이 읽으면 만회할수잇나요 수능을 떠나서 독해력이 너무 부족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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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랑 집 거리도 30분이내였으면 좋겠어 명지대에 의대를 신설해줘 명의를 다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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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봅니다 :) 저는 07예비고3이구 3합4 최저를 맞춰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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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원석론 4
보고 눈물 흘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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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수능 예비평가 이런거 풀어봤는데 4등급 정도 뜨거든요.. 이 시점에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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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나무」-이청준 매월승리1호 106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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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로바로 자극이 와야하는디 요즘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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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뇨이 1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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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황분들 9
문제 처음 봤을 때 풀이법 바로 안 떠오르면(어떻게 나갈지 감도 안 잡히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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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 일반 이렇게 ㄱㄴ? 수시 합격자포기 통계보다가 설치 포기자가 5명이나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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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나음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