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성한 정시 박터질듯
입결 컷이 올라간다기보다는
분할모집 금지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선 선택지가 굉장히 줄어들게 되죠
예를 들면 가군에 서강대 상경을 1순위로 쓰는 경우 나군엔 전통적으로 성사과를 안정으로 가장 많이 썼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양대 상경 성대 인문 이 조합이 많았죠
근데 성사과가 이제 나군에서 사라집니다.
이제 나군에 쓸만한 곳은 성경 한정책 한양상경 성대인문정도가 남습니다.
근데 1% 부근에서 성경 한정책은 안정이 아닙니다. 그렇게 2개썼다가 재수없으면 2개다 끔사할수도 있기에 이전에도 이 라인은 거의 없었죠
그다음은 한양상경인데 한양상경은 요새는 반영비때문에 어떤상황이 일어날지 알수가 없어 여기도 100%라 하긴 힘듭니다.
그다음은 성대인문인데 여기는 100% 붙죠. 다만 한양상경 내서 붙는것보단 실익이 떨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조합 선택이 더 난해해지게 되지요.
분할모집 제한 외에도 한양대 문과의 독특한 반영비도 선택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서강경 한경 조합이 옛날처럼 둘중에 하나는 건진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 선호도랑 별개로 한양대 반영비가 아니면 안맞아서 여기 아니면 중경외시로 내려야 하는 지원층이 한양대 누백으로 1% 막 이렇다면? 그리고 이런 사람이 많다면? 게다가 나군 한양대 상경 많이뽑아야 모집단위당 40명 남짓입니다. 이정도 채우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합격을 장담하기 힘들어지죠.
이런 식으로 선택이 굉장히 어려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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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한양대 분할모집해서 입결 올리는 거 이젠 안되겟네ㅠ
분할금지 금지가 성한대 입결을 떨어트린다 이런 식의 해석은 곤란합니다. 역시 서강대 합격난이도를 올린다 이런 해석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분할모집 금지가 과 기준인 거에요 대학기준인 거에요??
막 연고처럼 나군에 다 잇어야한다 그런건지 아니면 성대처럼 계열 쪼개서 나눠모집하는게 안되는 건지..
과 기준
성사과는 가군 성경은 나군이에요 올해~
맞아요 입시 학원에서 성한대 분할 모집은 입결 올리는 꼼수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일선 고교 교사도 언급 많이 했습니다.
문과만 그런 건가요?
이과는 크게차이없어요. 왜냐하면 15 16 다 이 구도였기때문
여러모로 정시러들은 참..ㅠ
분할 모집이란게 뭔가요 뭐 같은 과를 일정 인원은 가군 일정 인원은 나군 이렇게 뽑는건가요?
ㅇㅇ맞아요
문돌이로 예시 드니까 모르겠다 또륵
이과는 해당사항 없어요 ㅋ
그냥 수능 만점 맞으면 되는거죠 뭐
죄송합니다
서성한 못가니까 불구경 가능한 부분? 앙팝콘띠ㅠㅠ
사실상 시립세무인 시립자전도 꽤몰리겠네요..
아~~진짜 수험생들 입장에서 보면 짜증나고 화나고....대학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좋은애들 뽑으려고 하고....정시 진짜 좀 늘려야된다고 생각해요,수시:정시 =50:50이 공평한거 같은데...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에 뛰어든 수험생에게도 기회를 줘야하는게 정시인데....또 피말리는 전쟁이 다가오려하네요ㅠㅠ
입학처와 수험생 입장이 다르죠
입학처는 어떻게든 입학난이도를 올리는게 목표고 수험생은 반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