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sky 진학한 선배가 온다면
제목그대로 여러분(고3)들은 교실에 스카이를 재학중인 선배가 온다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나요?
사소한거부터 진지한 질문 아무거나 자유롭게 써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하고 가야함요?? 69모 한국사 공부 단 하나도 안하고 가서 본거긴한데 흠
-
8번자리인데 6
완전 앞자리네
-
그게 나니까
-
다 덤벼 ㅋㅋ 1
-
이곳은 2호선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병자 15졌습니다
-
오늘 구매하신 분들 해설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가세용~~ 해설도 기출 아닌 것들은...
-
그 길이랑 단면적에 저항 비례 반비례하는거랑 피스톤 열역학 이거 출제 자주됐음?...
-
일탈행동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을 중시 차교론 2
낙인론 둘다 되죠?
-
상향평준화돼서 47~48 뜨려나
-
ㄹㅈㄷ인점 4
비타민인줄 알고 샀는데 하...
-
따로 말씀 안 드리고 적어도 되죠?? 가채점표 안 붙이면요
-
오랜만입니다 3
응원해요 항상
-
역학적에너지 3번은 또 뭐냐?
-
샤프고장나면 대처법) 20
컴싸로 풀면 됨
-
ㅈㄱㄴ
-
끝나고 대기하는동안 채점하면 눈물날거같은데
-
샤프 고장났을 때 멘탈 대처해야지. 수능샤프 내구성 생각보다 시발임.
-
하 이거땜에 탐구 고인듯.. 왜 내가 수능볼때
-
수능 잘보고 오세요! 원의 방정식 파트는 두번째것만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수학 하...
-
26번은 어디임? 네이버에 쳐봐도 위치가 다 다름 ..ㅋㅋ
-
시계 지우개 수험표 민증 밥 예열지문 샤프심 끝?
-
사문 하… 내가못하는거겟지
-
쉬는 시간 아니고 텀있을때 감독관님께 말히면 보내주나요?? 그리고 만약에 시험도중...
-
재발
-
시작
-
초침소리남 이거 ㄱㅊ?
-
영어 짝수 질문 1
문맥상 맞는거 찾는30번 문제 있진항. 그거 막 답 바꿔서 내고 그러진 않지?
-
화작 ㅅㅂ 4
표점 깎여도 좀 스근하게 할려고 골랐더만 작년 9월부터 왜이리 어렵게 내는거냐;;...
-
반도체 imf sdr 아웃소싱
-
사문 하수 질문 1
사문 하수라 평가원 3 아슬아슬 하게 뜨는데 적중예감 진짜 더럽게 어렵더라고요그냥...
-
까짓거 수능 얼마나 중요하다고 에혀 내일 잘 못봐도 되니까 실수만 하지말자 ㅈㅂ!!!
-
짝수+15km 0
걸어가면 3시간 50분ww 헤헤 잘보고와야지
-
240621수학만봐도.
-
사문연습) A가 진화론이면 (가)에는 ~가 들어갈 수 없다 4
적중예감 풀면서 시험지 찢고 싶게 하는 문제 1위
-
다들 폰 보면서 조용하게 기다리는게 ㄹㅇ.........
-
내일 시험끝나면 털많은 고양이 수인한테 나데나데 받고싶다 3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가보자!!
-
마음을 비우자 1
실수여부는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 난 다만 최선을 다할 뿐
-
어 이게 자연현사잉었나? 아닌가 사문현상인가? 안이랬는데..
-
동국대 근황 4
동덕대랑 헷갈림 당함 ㅜㅜ 동평 개빡치네
-
국제 사법 재판소는 직접제재를 할수없고 대신에 안보리가 직접제재를 할수있는건가요?
-
최대 최소의 합 0
순서쌍의개수
-
제일좋아하는자리에누워
-
표독한 유키 보고가 15
냥
-
민지가 내일 수능 잘 보래요
-
이제 예비소집 빡세네 10
10년 전엔 교실 앞까지 가보고 11년 전엔 교실 들어가서 내 자리 미리...
-
쓰고 나오면 몇시에요?
-
미적 28번 1
올해 미적 28번은 또 2번????
현실적인 이성관계
대학들어가면 재밌는일들
미팅이나 축제나 동아리 등등
첫사랑
저는 아무래도 가는 입장이었는데 보통은
과목별 공부법(기출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ebs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 탐구는 뭘 골라야 하는지(+지금 바꿔도 되는지) /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 이 내신에 학종을 쓸지 말지(+자소서는 대충 어떻게 써야 하는지) / 잠은 몇 시간 자는지 / 쉴 때는 뭘 했는지
등등의 질문을 받습니다
수시로 갔어요 정시로 갔어요
저희학교 서울대붙으녕왔는데 제가 수시 정시랑 롤티어랑 생2 누구들었는짗물어본듯..
3번은 왔는데
죄다 자기 꿀빤 전형만 이야기하다가(대표적으로 71721이었나 )
고대까거나(연대) 연대까거나(고대)
내신 잘보면 대학못가고 내신버리면 대학 잘간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상당히 인성질(?)이 들어나는 발언이라던지.
너희같은 미천한 것 따위 보기싫다며 거절한 분 도 계셨고(이분은 의대)
참 별별 사람들 다왔었음 ㄸ
고대랑 포공선배 왔었는데.. 그때 게임 했어요니.. 공부는 어떻게 해나가야하니.. 구체적인 공부법은 질문 안하고 두루뭉실한 질문뿐이 안했었는데..
공부법같은거 물어보면 뭘 물어봐도 본인도 몰라요..
예를 들면 국어 어떻게 공부했어요라고 물으면, 대답할 만한 것이 기출열심히 하고, ebs하고, 그런 뻔한 것 밖에 없어서.
비슷한 전형이면 염치는 없지만 내신이나, 모의고사, 수능성적 물어보는게 그나마 얻는게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