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자과vs이대분자생명공학(?)
아는 동생한태 전화와서
아무리 제가 문과라서 이과사정을 잘 모르지만
당연히 서강대라고 했는데요..
둘다 붙으면 서강대를 가는게 맞겟죠? 보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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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많이 넘겨서 그런가
전공에 관심없고 그냥 대학 가는 거면 서강대이고
분자생명공학을 하고 싶으면 이대
정답은 없고 원하는 전공이 중요
약전 간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타이틀보면 서강대 당연히 가겠지만 이대이과에서도 그나마 밀어주는과가 분생이라서..
이대이과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분생은 나름 레벨있는과라고 들었습니다.
약전 간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서강대에는 약대가 없어서 약대를 가려면 다른대학으로 가야되는데 보통 각학교 약대에서 면접이라는게 있고
성적 반영비율이 다른데 대부분은 자기대학 학생을 많이 뽑는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대에서 밀어주는 과가
분자생명인데 여기서 밀어준다는건 자기 대학에 있는 약대에 학생들을 많이 뽑겠다는것과 같거든요. 약전을 정말 확실히
가고싶으면 분자생명을 가는게 더 비전있다고 봅니다.
서강대 같네요
타이틀은서강대이지만 미래를생각할때 이대는약전있어가지고
120명중60명뽑아준다는데.....저같으면 미래가보장되는데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