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했다
개강을 했고
나는 바빴다
나는 행복했지만
계속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만 맴돌고 있다.
영어를 제본을 떠야하고
수학은 어떻게 개정된건지 봐야하고
한국사를 시작해야한다
시간을 잘 할용 하려면
어쩔수 없이 아웃사이더가 되야 할까
싫다 진저리 나게 싫다
수험생으로 돌아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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