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들☞☜ 도와줘여 94들!!!!
와.. 여기가 오르비?? 글 들을 읽어보니 기가 눌려서 글 쓰는 것 조차 송구스러워지네효..
대체 이곳이 94년 겟판이 맞는가.. 싶은것이ㅠ~ㅠ
음.. 암튼간에 궁금한 것좀 물어보고 싶어서요.
아참 예비 이과생이예요..ㅋ 부끄러라;;;;
수학 마리예요..
지피지기+바이블만 하는데
★다른 문제집 하~나~도 안하고 바이블 문제+지피지기만★
수열의 극한 남았거든요..
..흐엉흫엉..불안해 죽겄어요. 저 너무 느리고 조금 공부 하나요?;;; (알지만..)
수1 이렇게 해서 끝나면 바이블 한번 더 보고 다른 문제집도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해야될까요? 쎈을 풀까요.. 우짤까요?
좋은 문제집 공부방법 아시면 저를 좀 구제해주세요.. 흐ㅡ..ㅎ...
또 수1 복습하면서 수2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수2는 한석원쌤꺼 들을려구요
긍디 또 수2 강의 들으랴 수2 바이블하랴 수1 복습하랴 @_@ 모르겠슴다..
+고1수학 마니 중요하나요.. 저 고1때 젤 잘나온게 전국연합 2등급 이예요ㅠ;ㅠ헝ㅎ엉헝
다시해야 하나요? 나 시간 없는디!!!!!!!!!!!!!!!!!!!!!!!!!!!!
또 외국어 공부 질문^;^
저 외국어도 병진임여.. 아 지금도 뒤로 를 누르고 싶지마는..(북끄러워서욬ㅋ..) 그래도 도움의 손길이 있을까 하여ㅠ;ㅠ
모의고사는 2등급에 1등급도 섞여 나오구 그릅니다.. 2학년땐 더 어려워질텐데
전 인강을 들어야하나요.. 아님 N제를 풀어야하나요 어째야하나요..ㅠ_^
N제+어법;어휘 풀고있긴 한데.. 요로케만 해도 될까요?
마지막으루.. 과탐 질문..
과탐.. 지금 부터 공부 해야되는건가요?
그냥 인강만 들으면 되나요?
ㅠ;ㅠ같은 나이에 나만 쭈구리인듯!!!!!!!!!! 으악!!!
이 찌지리는 착한 친구들의 도움을 기다리께요.. 안녕..☞☜
넘 어지러운글 미안요.. 안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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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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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요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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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되자마자 새로고침하니까 패드 프로 m4가 렉이 걸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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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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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차오르는구나 2
음 그래그래 1년만 기다려 서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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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이 좋았네요... 소수과인데 진학사 보니까 저보다 0.5점,0.4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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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수시충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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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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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수때는 엄마가 돌렸는데 서른 먹으니까 쪽팔리다고 안돌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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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계로 수1먹었는데 하.. 낼 미적먹고 그담에 부계2로 수2가능? 미적인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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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축하혀 일주일만 기다리면 나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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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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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으신 분들 댓글 좀요 일단 설경제 395 밑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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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만 하면 6백만원 이득”...중국인 원정구매 나선 이 반도체 정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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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무서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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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ㅇㅈ 1
암산테스트 최고기록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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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한번쯤은 이야기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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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답이 없나 문제 많이 풀면 해결되지는 않을거같은데 워낙 기초적인 실력이 부족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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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후배만 생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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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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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포기해야함? 올해처럼 수능이 무난하거나 아님 더 쉬워지면 곤란하다던데
수리는 전 노력중이라 외국어에 대해 답변..보다는 조언 하나만 드리고 싶네요
저는 외고준비를 했어서 외궈에 부담이 거의 없는 안정 1등급인데요
외국어는 공부할때 이렇게 해뎌 될까 싶을정도로 무식하게 하시는게 왕도입니다
외고준비때 듣기만 미친드시하고 독해는 그냥 1주일에 한번정도 토플 독해본게 다입니다
그런데도 현재 오히려 듣기보다 독해가 더 편하더군요;;
그러니깐 말의 요점은..외국어와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은 안하지만..뉴욕타임즈 해석을 했었습니다
저런 방법으로 외국어와 친해지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물론 저런 엔제나 특작같은 문제집도 많이 푸시지만요 ㅎㅎ;
그럼저의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ㅎㅎ
조언해줄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바이블 보다는 교과서 보시구요
영어는 구문해석력 부터 늘리시는게
제가 알아낸 최고의 공부법이 하나 있는데
아무렇게나 방향잡고 막공부하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막하다보면 요령이생김. 그요령을 캐치하는게 고수.(내가 중3마지막시험때 수학55점맞았을때ㅋㅋ)
고1 수학 중요하구요. 솔직히 제가 생각하는 수학 난이도는 10상하>수1>=기하와벡터+통계>수2+적분인데. 지금 시간 없으시면 10상하는 일단 접고, 진도부터 빨리 빼서 '아. 이 다음에 이런 게 있구나'라는 것만 파악하시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지금 94년생중에 미적분 문제 아무거나 가져다줬는데 풀 수 있는 학생 거의 없어요 그냥 뭐가 있나 봤을 뿐이죠ㅎㅎ그리고 수학은 한 번에 두과정이상 동시에 나가는건 정말로 비추입니다..경험상이요 ㅎㅎ
외국어는..일단은 말씀 안드릴게요 쓴소리 작렬일듯해서.. 원하시면 다시 댓글 달아드릴게요ㅎㅎ
과탐! 중요는 한데요. 일단 수학파세요ㅎㅎ
맞아요 ㅋ수2적분은 개념이 어려워서 그렇지 개념파악하는데 시간좀 많이들이면 문제푸는건 별거아닌듯..;
고등수학은 특작뭐 이런거 제대로 빡치는거 하나 보면 미침.. 수1도 행렭ㄷㄴ 문제랑 노가다수열극한 뭐 이런게 체감난이도를 급상승시키고..
근데 확률은 몰라도 통계가 수2적분보다 더 쉬운듯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