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본인 운명 컨설팅 받는 분들
여기 같은 수험생 아니면 재학생 졸업생 훌리 밖에 없는 곳에서 자기 인생을 컨설팅 받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인가요? 원서 쓸 땐 무슨 생각으로 쓰시고 여기서 어느 대학이 좋아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 도대체 제 정신인지.....주위에 그렇게 물어볼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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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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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볼 사람 학교 선생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근데 솔직히 학교 선생을 믿느니 차라리 오르비 훌리를 믿는게 나아요 이건 레알
훌리는 비슷한 대학끼리 뭐가 낫고 뭐가 나쁘고 하기라도 하지 선생님들은 완전ㅡㅡ
고3 시절 선생님 믿고 질렀다가 피본 사람들 한둘 본게 아님
물어볼 데가 솔직히 어딨나요 ㅋㅋ 제대로 믿을만한데도 없죠. 그리고 비슷한 라인이면 어딜간다고 인생이 달라지고 여기가면 패망ㅋ 저기가면 성공ㅋ
이런것도 아니기땜에 적당히 고민하다 선택한담에, 가서 열심히 자기계발하면서 살 고민이 더 중요하죠 실제로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