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부 (수학 복전) 14학번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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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논술 전형의 경쟁자가 모두 유의미한 경쟁자일까? 0
안녕하세요. 황성찬입니다. 오늘은 “논술 전형에 허수가 많은 이유”를 주제로 칼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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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이고요... 점공 안하는 사람들 허수가 많나요.. 아님 실수가 더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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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칼바람 3
왜 한반도에는 구름없냐 탈모인가 바람이 다 벗겨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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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안돌아가네..왤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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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50번대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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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눈팅하다가 뭘 잘못 눌렀는지 레어가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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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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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투스 패스 있고 김민정T 언매, 이지영T 사문 빼고 다른 과목은 아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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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으면 이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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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존나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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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올해 수능 물2, 생2 준비하려고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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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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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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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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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배정 날때 4
물리 선택자들끼리 같은 반으로 묶기도 해요? 예를들어 60명 이러면 물리 선택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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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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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확인용 4
달렸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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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통 vs 켄텍 12
저도 모르고있었는데 오늘이 켄텍 발표일이더라구요 아까 전화가 왔는데 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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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인재도 노릴 겸 약대 목표라 물1지1 스테이하려 했는데 진짜 사탐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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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철두철미 듣고있고 기출(내신대비) 병행해서 풀려하는데 한종철 기출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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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의 기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제시하는 중위소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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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잡대 수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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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 나온 치료?소 같은데 나도 입주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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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대가고싶다 1
세금안내면좋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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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부터 틀딱 같죠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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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조기발표도 안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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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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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딮런트야.. 진짜 에이밍은 꼭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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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정모하실 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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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관 카리나 진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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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료 개뮤섭넹 3
떨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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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수입이 10억 넘어가면 걍 상류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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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뒤에 닉변함 3
프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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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디쟈불것네 3
얌전히 패딩을 입엇어야.. 길에서 입돌아가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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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면접합기원 1일차 12
내 인성을 알아봐줘.. 나 그래도 착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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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외대25] [자취방필수품]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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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AI끼리 대화하는걸로 대체되지 않을까 무료버전 챗지피티가 써준 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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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 안됏는데 0
걷기엔 춥고 화장실 언제갈지두 모르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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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파리에서 돌아올 때 중국 거쳐야 한다니... 내 생애 처음으로 공산진영에 가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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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지금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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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래되진 않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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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챗지피티 입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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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갓다와서 수능공부 다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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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타팅블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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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4cosx • ( 6파이(x-1)^2) 이걸 그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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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하루 4~5시간 / 토요일 8시간 이상 수학공부중입니다. 일요일에 강기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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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는데..
분위기 좋나여..
좋냐고 물으면 되게 애매하네요. 뭐 하기 좋냐는 뜻인가요?
전 일반고 출신이라 여기의 자유가 넘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살기엔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수능우수자전형으로 가려면 어느정도나와야하나요
저는 모릅니다. 수시로 붙었어요. 저 동기 중에서 수능으로 연세대 공대를 붙었는데 여기 같이 붙어서 왔다는 사람은 봤어요.
재수생이거기가면친해지기힘든가요?
딱히 그런 건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 나이로 존중해 주는 편이고 (1학년이랑 3학년이랑 말 놓는 경우도 봤어요) 가서 누구랑 친해지는가는 간 뒤의 선택입니다.
저도 일반고 출신으로 아는 사람 없이 (학교 선배도 없었음) 여기서 시작했는데, 첫 학기에 동아리 3개 하면서 사람들 많이 알아 나갔어요.
뭐하나 여쭤보려는데 쪽지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답장 보냈어요. 쪽지는 굳이 찾아가서 답장 버튼 누르기 불편하니까 아래 분들부터는 댓글로 해 주셨으면..
입학 초 영재고, 과학 출신들과의 차이가 크다던데 어느정도이며 이 갭이 있다면 메울려면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지요?
되게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게 다 사람 나름이거든요. 일단 일반적인 학생 기준으로 하자면
영재고 학생(특히 부산의 KSA)이랑은 아예 진도가 다릅니다. 그 학생들은 자기가 원래 있던 학교에서 1학년 과목의 절반 ~ 전부 정도를 이미 이수하고 진학하기 때문에 애초에 동기들이랑 같은 과목을 안 들어요.
과학고 학생들은 1학년 과목을 잘 할 겁니다. 그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그걸 대체로 거의 다 배우고 오거든요.
하지만 예외들도 있습니다. 오면 출신 학교와 상관없이 공부를 슝슝 던지는 사람들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학업이 꼬이셨는지 6학년 때 1학년 과목을 들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 차이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제가 통계가 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전 과학을 어떻게든 머리에 억지로 쑤셔넣어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적들을 받긴 했습니다.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냐는 것도 조금 애매해요. 여기 와서 느낀 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 모임 안에서도 머리가 특히 더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자기 머리가 얼마나 좋냐에 달려 있어서 뭐라 답하기 어렵네요.
영재고 학생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컴퓨터 과목에 대해선 지식이 없이 시작하기 때문에 전산학부 기준으로 2학년부터는 기반에 큰 차이가 안 보여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