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하지 못한 어른에게 궁금한점
주변에 흔히 보이는
이상한 어른들 ... 악질적인 교사라든지, 폭력적인 상사
자식한테 화풀이하는 부모
그런 사람들은 20대였을 때에도 그런 성향이 뚜렸했을까
아니면 멀쩡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맛이 간걸까
그리고 방심했다가 자기 정신건강 관리 안하면
은근 누구나 저렇게 될수있는것은 아닐까
만약 폭력적이고 비정상적인 사고를 밥먹듯이 하지만
그걸 자각하지도 못한다면
본인에게도 주변인에게도 정말 슬픈 일이라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349529 10
착함
-
추천좀 해주세요 ~
-
단국대 전액장학금 나왔네요. 그에 반해 세종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둘다...
-
진짜 정시한다고 자퇴처해놓고 커뮤질이나 하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는 ㅈ장애련 ㅋㅋ...
-
지금 뭔가 딱딱한걸 씹었을때 아픔.. 교정해서 그런가? 충치 아니겟지..? 제발
-
다행히도 엿다니 그냥 글씨 안쓸래
-
연의 25인데요 올해 수업 안 한다고 하면 송도에서 계속 살아야되나요 집이 지방이라서
-
하자가 있는 사람이 정상인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져주는거임 단순 향상이 아님
-
님들은 똑똑하니깐 봇치2기 언제 나오는지 알고있자나 좀 알려줘
-
화이팅
-
창작요리 4
냉동 대패삼겹살 굽다가 사골육수 부어버림
-
너무 불안함 어제 잘때는 ㄸㄱㅁ이 계속아프더라고 지금도 아픔 치질인가..
-
생물학적 기준이 아니라 조건 몇개중 몇개 충족하면 진단되는식이라 저거 조건 하나하나...
-
효과가 집중력 향상이면 실모풀때 괴수가 될 수 있을까
-
저도파민이부족해서키배뜨고싶음
-
헤헤
-
그냥 한완기 존재 자체를 몰라서 그런가요 값 생각 안하면 무조건 이득 아닌가
-
중vs경 0
중앙vs경희
-
애옹 10
그르릉
-
그냥...모르겠음
-
선택장애어떡함 4
ㅠㅠㅠㅠㅠㅠ
-
근데 강의 내려서 좀 그런데 올해꺼만 할까
-
나도 4
공부하면서 넘 힘들어서 약 먹어볼까 고민햇엇는데 결국 부모님이 말려서 못먹엇지만...
-
아이패드 공부용 2
재수하는데 아이패드를 그 재종에서 딴거 못깔고 딴거 못들어가게 막는거처럼 제가...
-
귀찮아..
-
원래 소리 빨간색 넘어가기직전까지 올려야했는데 절반만올려도 비슷해짐
-
센츄 에피 따고 싶어서 시작했다는 사실
-
전철 10
1시간3분이면 먼거임? 21분+환승7분+42분 총 1시간15분걸림
-
걍 거의 감기 수준임
-
옹알옹알 우꺄아 3
뀨우 슬슬 공부해야지 갓생살기 1일차 ㄱㄱ헛
-
그냥 정상인한테 약주는게 아닌가 의심됨
-
원래 밑바닥이었는데 여기 사람들 너무 착함
-
소신발언 3
이때다싶어서 나는 그냥 저격해버림 나는 그냥 화냄 ㅇㅇ 하는 쿨찐들 보여서 좀 역해요
-
흐흐
-
앙칼진 고양이같은 본인이 쌌음 으어~
-
몸은 으슬으슬
-
저… 격해요
-
나도 도핑좀 하면서 공부하자
-
메가패스 대성패스 둘다있음요 3등급 수준이 듣기좋은게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
저, 격해요 3
입금부탁드립니다
-
요루단들아 들어와봐 11
요루시카 노래중에서 명곡이다?싶은 곡들 추천좀 본인 '말해줘'만 알고있음
-
사문은 모든 실모 47-50나오는데 6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고 작수도...
-
최애 애니가 마임 11
나는 진갹의 거인
-
경제금단현상 1
GDP자료분석 엔제 마렵다 기회비용 엔제 마렵다 비교우위 엔제 마렵다 수입품...
-
딴데 추합 붙을거같은데 여긴 혹시 몰라서 넣는건데.. 총동창회비는 굳이 내야하나…...
-
ㅇㅈ 31
안녕나야
-
500개 정도 지워야함 ㅈ됨
-
어떡하지 안사주거나 더치페이하기 힘듬
-
추가로 본 곳 6
경영 : 500 넘으면 걍 디비자셈. 499 중반 내외에서 끊길듯 한데, 앞자리가...
그런 것들이 더 당연하던 시대에 살았었고, 변화하지 못한 걸지도요
그렇네요 ,,대물림도 은근 크니까
둘 다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처음부터 비뚫어진 걸 수도 있고
점점 비뚫어진 걸 수도 있고요
처음부터 구부러지게 자라는 나무도 있고
잘 가다가 구부러진 나무도 있으니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0.png)
비유좋네요![](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4.gif)
많은 얼굴들이 떠오르네요...그냥 공감능력 낮은 거라고 생각함
본인들 아픔에는 엄청 민감하면서 남들이 어떨지는 안느껴지는 부류.
사회화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는 없지만, 사회화라는 것이 자신의 행동의 결과나 옳음의 정도를 스스로 예측할 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사회화라고 가정한다면,
사회화가 안됐으면서 자신이 사회화가 완벽하게 됐다고 착각했을 때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년동안 살아오면 관성이 생겨서 그때부터는 올바른 길을 깨달아도, 아니면 누가 알려줘도,
그동안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행동을 바꿀 수 없는 단계로 들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계속 성찰해야함 저렇게안되려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