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500 힘든가
엄마한테 나중에 월500 벌고 살면 좋겠다 그게 꿈이다 했음
엄마가 모임가서 이걸 말씀하셨는데 아직 애가 어려서 그런다 햇다는데
이거정말큰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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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은 연고문과도 취업난소리인데...많이 노력해야죠
연봉 1억이상인 사람 비율이 7%아닌가
꽤 많네요?
아닌가
전 연령을 포함해서니까 많다고 하긴 애매하죠
500을 몇살때 버냐+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냐 이거에 따라 난이도 갈림
실수령이냐 세전이냐 이것도 있고
한 33쯤 세후500찍고 유지하고싶긴해요
33부터 실수령 500이상 꾸준히 유지하려면 대기업, 전문직이죠 대기업도 성과 안되면 33살에 실수령500 택도 없음
어렵긴하네요 진짜
이래서 라이센스 주는 과가 최고봉인가..
안정적인 벌이만 생각한다면 그렇긴 하죠 근데 사람마다 적성, 꿈 다 다르니 전 자기가 만족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3살 세후 500은 그냥 대기업이 아니리 일류 대기업이어야 가능할것 같은데….
그러니까 꿈이라고 표현하긴 했습죠ㅇㅇ인센까지 영끌
누구나 아는 대기업이면 가능함
설자전에서 노력하면 500은 벌지않을까요
물론 나이대가 중요하겟지만…
돈벌기 쉽지않내요설자전 타이틀 달고 과외 출제만 빡세게 해도 가능해요 ㅋㅋㅋㅋ 나중에는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열심히 하십쇼
희망편이네요고뱃 있으면 ㅆㄱㄴ하니까 아지매들 말에 기죽을 필요 없음
하이닉스 가면 쌉가능
헉
서강반을 갔어야
냥반
솔직히 가능할것같은데….
일단 해봐야죠근데 원래 자기 그릇만큼 보이고 생각하는듯 (님 부모님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라)
아 저희엄마가 아니라 모임에 계신분들이 그랫다는거 ㅇㅇ
고딩때 친구 중에 All 5등급인 애가 1학년때부터 서울대간다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다 개소리하지말라고 꿈깨라고 그랫거든요.(심지어 담임선생님도) 근데 결국 갔어요. 된다고 생각하면 안될것도 없는듯 뭐든지?
캬 고트
저도 늘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겠네요
메디컬을 가면 됨 ㅋㅋ
ㅋㅋㅋㅋ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