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품 형태로 들여와 韓선 조립만… ‘관세 폭탄’ 피하는 中로봇
2025-02-02 19:46:10 원문 2025-02-02 19:02 조회수 845
대구 소재 중소기업 A사는 중국 1위 협동로봇 기업 아우보가 생산한 로봇 팔을 모듈·부품 형태로 쪼개서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한다. 이후 로봇 팔에 케이스, 받침대 등 부속품을 덧붙여 ‘메이드 인 코리아’ 딱지를 달고 미국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다른 국내 로봇 기업 B사도 중국 시아순의 로봇 팔을 부품 형태로 들여온다. B사는 조립한 시아순 하드웨어 기반 협동로봇 시스템을 아직 국내에만 팔고 있지만 대미 수출 목적으로 인증 절차(UL)를 밟는 중이다. 아우보와 시아순의 최고경영진은 국내 회사들과 생산 협력을 논의할 때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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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24/11/01 20:50 등록 | 원문 2024-11-01 19:06 7 19
성범죄 악용, 운동선수 성별논란 가중 우려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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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24/11/01 20:37 등록 | 원문 2024-10-30 20:17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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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24/11/01 19:55 등록 | 원문 2024-11-01 06:01 0 0
파운드리 생산 설비 50% 가까이 끄는 ‘셧다운’ 계획 수주 현황 저조… 원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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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세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났다..'장수의 상징이다' 난리 [헬스톡]
24/11/01 19:50 등록 | 원문 2024-11-01 05:01 5 5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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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24/11/01 19:35 등록 | 원문 2024-11-01 12:34 3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남성 대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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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24/11/01 19:05 등록 | 원문 2024-11-01 11:32 6 4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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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특위 "파라과이 소재 나무위키, 허위정보 심각…접속차단 검토해야"
24/11/01 16:13 등록 | 원문 2024-11-01 10:21 1 3
"파라과이에 본사 두고 연 100억 순이익, 법적 책임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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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11:10 등록 | 원문 2024-11-01 10:06 32 53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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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 로케트" 김정은·김여정 듀엣…"北 아오지차트 1위 올랐다"
24/11/01 10:55 등록 | 원문 2024-11-01 08:52 13 5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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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24/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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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12:40 등록 | 원문 2024-10-30 21:31 5 3
[앵커]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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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24/10/31 12:08 등록 | 원문 2024-10-31 10:27 1 1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에서 성관계하는 남녀 손님을 목격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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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尹-명태균 녹취 공개···“윤 대통령, 공천개입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
24/10/31 09:49 등록 | 원문 2024-10-31 09:37 11 17
민주당, 尹-명태균 녹취 공개···“윤 대통령, 공천개입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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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 몰려 위험한 일 생각할 뻔"…지드래곤, '마약의혹' 당시 회고
24/10/31 09:47 등록 | 원문 2024-10-31 08:25 4 3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과거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심경을...
중국 제품의 한국산 ‘택갈이’ 유혹의 그림자가 로봇,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도 번지고 있다. 중국 로봇 기업은 직수출이 어려운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을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업계는 이런 식의 협업이 미국 우회수출 조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을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