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어딘가 이상한 문학 문제 - 1탄
어딘가 이상한 문학 문제_1탄..pdf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1~2세트씩 올려볼 예정입니다.
지문이 좀 낯설긴 하겠지만 나름 정답의 근거는 명확하게 해놨습니다.
한번 풀어보시죠 ㅋㅋㅋ
먼저 4문제를 다 맞추는 분께는 덕코 500개를 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ㄱ
-
수능 수학 백분위 95 영어 2 인데 일공편입 경쟁력 있나요? 2
현역 아주대 공대 합격했는데.. 성에 안차서 편입을 노리고싶은데 요번수능 수학...
-
지수 로그 실전 개념 써서 풀어버리는 거 이거였고 y로 기준 잡아서 중간에 인수...
-
보니까 팔로워수 100명단위로 팔로워이벤트하고 팔로워들이랑 반말모드같은거함 ㅋㅋㅋ...
-
ㄱㄱ
-
뉴런 정도 베이스 있어요(엄소연시즌1 공통미적 들음) 고2 학평은 백분위 98정도...
-
수특 수2 배송 1
왜 수2만 유기..?
-
미대 광탈했는데 0
올해 솔직히 정시 공부 제대로 한 것도 아니기도하고 전문대 붙긴했는데 거기 갈바엔...
-
앞조차 안 보이는 눈발 속에서도 언젠간 길이 보이리라는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
유물? ㅇㅈ 6
기벡과 미2
-
콧대가 생겨남 ㄷㄷ
-
지금 5연패중임 아
-
현역 고3입니다. 1월 1.유대종 입셉션(독해,문학 개념어,문학 neo) 2.국정원...
-
재수 망했으면 더더욱 더 신검 20살에 받으니 육군 지원해서 21살에 가 대부분...
-
사문 표본이 올라가서 백분위 100이 안 나올 확률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너여? 7
현여긴데 고2 학평 그래도 다 국수 높1 띄우는 친구들도 사탐런 정말 많이...
-
덕코 복사하는법 0
라유가 아끼는 레어 뺏은 다음 먹을만큼 먹고 돌려주면 됨 뭐? 수수료가 있다고?아차차
-
마지막 찐막 찐찐막 최종 찐찐막 이러다가 공정위 철퇴맞음ㅋㅋ
-
교대vs뷰산대 5
님둘아 진주사는 21세 여인데 진주교대vs뷰산대나노메카중에 뭐고를거?
-
충원률 높아지나?
-
자유롭게 질문해주세요
-
ㅇㅈ 5
술마시는거 인증 7 : 2.5 : 0.5 너무 맛있어요
-
컴공 일기272 6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
-
??
-
혹시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쪽지줘! 내가 잘 알려줄게!
-
궁금해 죽겟네 대충이라도 알려줘바..
-
쉬는시간엔 공부하거나 또는 멍때리기 아침 8시부터 밤11시까지 밥먹는...
-
조교 지원하려는데 다 근무시간이 오후 4시 반 아님 6시에 시작하네 의예과인데...
-
써주세요
-
다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안되는 줄 알았던 방법들이 있었네요....
-
벌써 1시 반이여
-
저랑친구해주새요제발 저옆자리 물2지2인데 저랑같이 230920 풀이에 대해 건실적인...
-
그냥 서로 뻘줌하게 있다가 ㅃㅇ하고 감??
-
물리하는 애들 본받아봐
-
아쉽지만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다들 화이팅
-
우아하게자러가기 조신하게자러가기 단아하게자러가기
-
확통 ㅡ 기하 : 이 난이도 차이에 등급컷이 1문제 차이?? >>이건 확통이다 확통...
-
수능 83인데 카투사 750인가 그거만 넘으면 되는데 하루컷 ㄱㄴ?
-
님이 1등
-
공부 자극 좀 해주세요
-
우우우 오늘부터 날 여자로 규정한다
-
시대단과 7
수능수학 높3~낮2가 따라갈수있나요? 공통.. 3월부터 들어볼까 고민중인데 목동시대임
-
지구는 그래도 내신1 받아서 개념만큼은 빠삭하고 사문은 사탐런 하려고여 목표는...
-
제 본명 9
에렌 예거
-
군대가기싫어 5
여나도여자할래
-
함수를 몇개를 만드는거야 ㅡㅡㅡ
-
정전됨 3
건물 사진 잘 나온건 특정될까봐 안올림
사진이 안보여요
…혹시 풀어보셨나요?
1234..?
4번 어려워요
4번이 많이 어렵습니다 아까 다른데도 올려봤는데 공통적으로 4번이 많이 틀리더라고요
아녀요 이거 많이 어려운 문제라 그렇습니다 ㅋㅋㅋ
방금 답지 올렸으니 확인해보세요 ㅎㅎ
양/질 차이로 구분하는게
다음에 올라오면 그것도 풀어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맞아요 이원준쌤 코드를 많이 넣은 느낌이 있죠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4?
4번이 어렵네요!
<보기>: 고초를 겪으면서 ‘심해진’ 정서적 불안 <- 양적 변화 (원래부터 있던 것)
3번: 고초를 겪으면서 ‘생겨난’ 폭력적 태도 <- 질적 변화 (없던 게 생기는 것)
양/질의 범주는 구분해야 하기에 3번은 적절치 않습니다.
참고로 “폭력적 태도는 (가)에 없다고 볼수있지 않냐”는 반박을 들은 적 있는데
(가)에도 잘 보시면 “내가 전과가 있다 나를 절대 쉽게 판단 평가하지마”랑
#~#으로 검열된 욕설에서 폭력성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문제고 매력적 오답은 4번입니다.
방금 답지 올렸으니 확인해보세요 ㅎㅎ
넵! 문제 만드느라 수고 많이하셨어요!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좀만 더 내공 쌓이면 출제자로 지원 한번 해보려고요
ㅋㅅㅋㅌ는.. 야마단이다.. 메모..
수능 당일날 입장곡이 핫썸머랑 불타였습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