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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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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도 연일 러브콜...정신병원서 지내는 90대 할머니의 비밀은 [나를 그린 화가들]
24/11/02 09:13 등록 | 원문 2024-11-02 07:45 0 1
1930년대 일본, 정신 질환에 시달리면서 그림을 그린 소녀가 있습니다.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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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32 등록 | 원문 2024-11-01 22:54 4 12
중국 외교부는 오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비자 면제 대상국에 포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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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24/11/01 22:21 등록 | 원문 2024-11-01 21:00 4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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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명태균 통화 녹음' 조작설에 野 "전체 틀자"…與 거부
24/11/01 21:31 등록 | 원문 2024-11-01 17:49 4 5
강승규 "녹취록에 조작 흔적" 주장 노종면 "조작이라는데…방송 안 나온 거 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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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24/11/01 21:21 등록 | 원문 2024-11-01 06:31 2 2
중국 정부가 반간첩법을 제정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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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2살 아이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청구서 ‘4억원’... 왜?
24/11/01 21:09 등록 | 원문 2024-11-01 11:42 3 3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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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24/11/01 20:50 등록 | 원문 2024-11-01 19:06 7 19
성범죄 악용, 운동선수 성별논란 가중 우려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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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24/11/01 20:37 등록 | 원문 2024-10-30 20:17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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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24/11/01 19:55 등록 | 원문 2024-11-01 06:01 0 0
파운드리 생산 설비 50% 가까이 끄는 ‘셧다운’ 계획 수주 현황 저조… 원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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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세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났다..'장수의 상징이다' 난리 [헬스톡]
24/11/01 19:50 등록 | 원문 2024-11-01 05:01 5 5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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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24/11/01 19:35 등록 | 원문 2024-11-01 12:34 3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남성 대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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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24/11/01 19:05 등록 | 원문 2024-11-01 11:32 6 4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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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특위 "파라과이 소재 나무위키, 허위정보 심각…접속차단 검토해야"
24/11/01 16:13 등록 | 원문 2024-11-01 10:21 1 3
"파라과이에 본사 두고 연 100억 순이익, 법적 책임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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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11:10 등록 | 원문 2024-11-01 10:06 32 53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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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 로케트" 김정은·김여정 듀엣…"北 아오지차트 1위 올랐다"
24/11/01 10:55 등록 | 원문 2024-11-01 08:52 13 5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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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24/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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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