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버나
부모님 두분 다 의사신데 돈 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어도 인터넷에서 떠드는 연봉만큼 버는 거 절대 아니고 우리집이 부자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친구들도 다 우리집이랑 비슷하게 살고있음
친구들 부모님들은 의사 아니심..
제 혈육은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녀서 서울에서 과외 경험이 엄청 많은데 과외학생들 재력에 많이 놀랐다고함
그 과외학생들 집안일은 항상 가사도우미가 함
또 여행간다고 용돈 챙겨주시는 과외 학부모님도 만나보고 과외 마지막 날에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퇴직금 두둑하게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도 만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풍속은 3정도 되네요?
-
노래연습을해야겠어요…. 응..
-
지원됐다 뜨는데 어디로 입금 해야하는지는 안나오네? 어디로 보내야하는거임?
-
오르비엔 아는사람 많이 없으려나 그치만 요즘 군대가서도 어도비 쓰는 사람들이 좀 많이 부러워서요…
-
라면 1
신라면: 계란, 표고 진라면: 계란 너구리: 그대로 감자면: 그대로 참깨라면: 계란...
-
ㅈㄴ심각하다저의상황 몸버리기start…………. 이렇게 못할바엔 올해안에죽는게 나을듯요
-
시대 재종 2
선착순 접수 완료 된거면 선착순 안에 든건가요? 아님 성적순도 지원 해야될꺼요
-
여자랑 노래방 9
듀엣할때가 가잔 설레지 않음? 으흐흐
-
잘못누름..
-
에타에서도 올렸는데 혹시 여기 올리면 질문하는 사람 있으려나
-
전글에개소리를써놧네요
-
올핸 ㄹㅇ로 가기싫다 ㅆㅂ
-
안녕하세요? 2
반갑습니다
-
우리 집은 정치 이야기로 싸운 적 전혀 없는데 만약 가족들끼리 정치성향이 엇갈리는데...
-
둘이서 디저트에 저녁 든든하게 먹으니까 돈 말도 안되게 깨지네,,,
-
요즘 메타덱 추천 ㄱㄱ 마법사는 나락간듯?
-
대 병 훈 1
최초풀이 Goat
-
우선선발/선착선발/ 성적 선발이 있는데 보니깐 성적선발이 가장 낮은데 성적 선발보다...
-
슬슬 연애 얘기 나올 때가 됐는데..
-
지금 강기원쌤 미적반을 듣고있는데 작년에 이 반에선 브릿지가 배부 안되었다고...
-
일단 내생각은 꾀병부릴거다.
-
863기 11월 18일 입대 특기 : 전자계산(전산) 자대 : 계룡 업무 :...
-
간식먹고싶다 0
유ㅠ유유유
-
안녕하세요 오르비by매시브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 글 주제는 제목...
-
친구가 러셀모 수학100 영어97맞앗대요. 현역임;;;4합5의대가도될정도로잘하는애긴함
-
무도짤로 대화하시는데 없는게 없는거같아요
-
ㅜㅜ 그냥 스카 갔다가는 종도 안치고 사람도 없어서 잘거같은데…
-
아.안가야겠다 16
-
나레어잘못샀는데 2
내꺼 마지막꺼 여자분 사주면안되냐 만덕줄게
-
... 5
-
제가 병x인 건가요? 12
고3 올라가는 수험생인데요 독서실 쓰는데 어떤 년이 계속 벽을 치는 거에요 글씨 좀...
-
어디 말하기 창피한 학벌이면 고졸이라고 하고 살아도 됨? 2
이력서 같은 곳에 대학교 나왔다는 말 안 쓰고.
-
미스터트롯 0
할머니랑 같이 보는데 좀 재밌네 트며들었다..
-
공부중 0
빡공
-
레전드 레전드
-
고려대 수학과 목표합니다 가능충처럼 보일순 있겠지만 언매 미적 지구 + @(사탐)...
-
시대특별전형 3
보통 언제까지 받나요 의평원 보고 들어가면 늦나
-
미쿠 값 올릴까 6
-
저걸 현장에서 풀어서 맞혔다고?
-
학교 상장 ㅇㅈ 4
직전 2-2학기가 커하였네요 중학교 땐 약간 찐따 기질 있었다가 요즘 많이...
-
10시땡치자마자컴꺼져서우럿어
-
레어하나사서 일편단심으로 그거만 지켜야겠다
-
3개
-
들어올때마다 그런 사람들 보고 현타와요 아무리 내가 수시로 가려고 한다지만...
-
맞팔구 2
-
베르테르 8번 4
이번껀 좀 어지러운데
-
재료: 양송이, 버터, 밀가루(중력분 강력분 상관 없음), 우유, 소슴, 후추 1....
좀 안정적인게 메리트아닐까요
전문직이니
대학병원 바이탈 의사들은 안정적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돈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어도<=이게 걍 고트인거임...
헉 그런가요..
월급 50만원 100만원 더 올리려고 직장인들이 어떤짓을 하는지 님이 못들어보셔서그럼...
어떤 짓을 하는데요??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쪽지로라도
걍 비유적 표현이에요... 실수령250받는분들이 350받으려고 일끝나고 저녁이나 주말에 독서실로 스피치학원으로가서 공채시험공부하고 그래요
직장인이 350 400 450 500 550 600 이런식으로 월급올릴때마다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돈을 쏟아부어요
ㄹㅇ
그런면에서 전문직들 특히 의사들은 어찌됐건 어딜가나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30대 직장인이 기대할수있는 최고액수의 급여는 쉽게 받는다는게 어마어마한 특권인거죠...
1등급 컷인 애들은 자기가 절대 선택받은 자라고 생각 안함 그치만 노력으론 절대 뒤집을수없는 1등급 수저를 물고 태어난건 선택받은게 마즘..
부모님 시절 의사면 걍 님 결혼할 때 숨겨둔 집 주심
그시절의사면 지금의사10배는벌었습니다 미래의사는 또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