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써보다 걍 포기함
원래 웹툰 하려고 예전부터 스토리 구상해놨는데
그림 ㅈ같이 못그려서 웹소설로 틀어봤다가
필력에 벽느끼고 3화부터 걍 버리고 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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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바로 사문 인강 들어야되는데
그럴 땐 동료를 찾으면 되는데
기가막힌 sf를 구상하면 뭐해 그려줄 사람이 없는데
gpt
그림은 안돼요...
그림 수준이 딱 본문 그림처럼 모작 잘하는 정도여서 새로 그리는데 벽느낌..
진짜 새로 그리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웹소나 많이 읽어서 글 쓰는 법이나 파악해야 할 듯..
웹소는 여러가지 찍먹하면 클리셰가 금방 잡혀요
그래서 선생님 작품은 무엇인가요
말하면 안됩니당...너무 졸려서 홧김에 고백해버렸어...
궁금하게 만드네 이사람
진짜 안 알려줄거에요..ㅋㅋㅋㅋㅋㅋ
휴재중인 시리즈 카카페 로판부터 다 찾아보겟습니다
...찾아도 모른다고 할 거에요...
포기..
탑300안에존재합니까
님 안 찾는다면서요.....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아요
혹시 제가 쓴 짧글 어떻게 읽으셨는지 감평부탁드려도될까용
전후 이야기를 몰라서 이입이 안듀ㅐ요..
오프닝 정도긴 했는데오프닝쓰고 때려친
묘사 자체는 좋은 듯요
글 읽고 왔는데 나쁘지 않은데요....몬가 미스터리 웹소설 초보가 쓰는 글 같아요
초보 맞음요 히히
아마추어입니다
먼가 첨언하자면
OO머리카락 이런 표현 약간 옛날 로판에서 자주 쓰는 스타일의 표현이에요..! 머리 색이 한정된 현대물에서는 저런 표현이 조금 오버액션? 스러울 수 있습니다
감정선 표현은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용 먼가 남자의 울음이 잘 느껴진달까...
Old한 로판… 좋은 지적이군요사실 모 웹툰을 보고 써보(려고 했던) 글인데, 원본 웹툰이 약간 말씀하신 old한 로판 스타일이거든요
이걸 캐치하시다니 ㄷㄷ
헐 이걸 맞추네 나도 어지간히 많이 보기는 했나보다 거의 반찍맞처럼 쓴 거거든요
현대물은 그냥 피사체의 외형보다 '그' 이런 식으로 대충(?)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대체 그 원본 웹툰은 뭐였을까요...
예전… 정확히는 2014년? 전후로 기억하는데
그때 있었던 조아라 웹툰(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었습니다
제목은 메르헨 위치스 이거였는데 요즘도 볼수 있나 모르겠네요
저때는 로판 입문 전이라서 잘 모르겠지만...저 시절 작품들 표현에 말한 표현 많이 나오기는 했죠 조아라는 사이트는 남아있는데 화력이 많이 떨어져서 도망갔어요...
조아라… 나름 이것저것 열심히 읽었는데 여러모로 줄글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노벨피아는 제 스타일은 아니라
요즘은 걍 포스타입 2차창작만 눈팅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