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의대생 잡아 족쳐야 한다”…교육부, ‘블랙리스트’ 경찰 수사 의뢰 [세상&]
2025-01-22 17:36:56 원문 2025-01-22 16:55 조회수 604
교육부가 22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의대생의 실명 등을 담은 이른바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올라온것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사진은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복귀자들에 대한 내용.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교육부는 22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의대생의 실명 등을 담은 이른바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올라온 것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최근 2∼3일간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에 서울대, 인제대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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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고싶어했던 나도 의사 의대생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이유.
물론 모든 의사 의대생이 다 저런건 아니지만 앞에서는 휴학 파업 강요 아니라면서 뒤에서는 메디스태프에서 디씨마냥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 싸지르며 직간접적 강요 + 블랙리스트 작성 후 유포하는 이중적인 행태가 현 의정갈등 사안에서 의사세력을 응원할 수 없게 만듬.
음모론 윤빠들 때문에 의사들에게 갈 화살이 가상의 화교들에게 가네 ㅁㅊㅋㅋㅋ
세상 참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