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2025-01-21 11:17:34 원문 2025-01-21 05:00 조회수 2,908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모두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탐구 영역도 기존 19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실시하면서 기존보다 이과생 강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점수 체제'에 따르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
-
‘오겜2’ 덕에 가입자 3억명 돌파한 넷플릭스 충격 발표, 뭐길래
01/22 14:19 등록 | 원문 2025-01-22 10:25 0 2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
01/22 12:50 등록 | 원문 2025-01-22 05:01 0 7
시민 위해 문화강좌실 등 탈바꿈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
01/22 12:16 등록 | 원문 2025-01-22 12:02 6 14
9월모의고사·수능 일주일 앞당기면 성적표 배포 빨라져 대입 준비 용이...
-
01/22 11:30 등록 | 원문 2025-01-21 10:10 6 6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명시적 언급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
[단독]이재명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 밝혀라”… ‘하락세 장기화’ 위기감
01/22 06:08 등록 | 원문 2025-01-22 03:04 0 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데...
-
01/22 02:52 등록 | 원문 2025-01-21 19:34 0 4
[앵커] 원래 설 연휴 이후 헌법재판소 출석을 준비했던, 윤석열 대통령, 앞당겨...
-
01/22 00:03 등록 | 원문 2025-01-21 17:17 0 3
인천 부평구 동수역 일대 주민들이 갑작스런 들개 출몰로 불안해 하고 있다. 들개들이...
-
주한미군, ‘선거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 보도에 “완전 거짓”
01/21 22:39 등록 | 원문 2025-01-20 17:33 0 2
주한미군사령부는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3일 수원 소재 선거관리연수원에서...
-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01/21 22:21 등록 | 원문 2025-01-21 21:35 7 4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기자 =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
[단독]대학 교수가 "尹 영장 판사는 XX" 막말…이후 발언 철회
01/21 21:42 등록 | 원문 2025-01-21 18:35 0 2
(서울=뉴스1) 김민수 장시온 기자 =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 교수가 21일 오후...
-
01/21 19:32 등록 | 원문 2025-01-21 19:17 3 2
교정당국 "윤 대통령, 건강 이상 호소" 교정당국 "외부 검사 필요 판단…곧 복귀할...
-
국회 측 "尹, 할 말 없을텐데 굳이 출석…재판 방해하러 온 것"
01/21 19:22 등록 | 원문 2025-01-21 14:57 0 1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현직 대통령 최초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 기일에 참석한...
-
'MAGA 스톰' 강타…무역·달러·에너지 등 '5대 패권' 장악 노린다
01/21 18:37 등록 | 원문 2025-01-21 06:06 0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속도가...
-
백악관 새단장…트럼프 책상 위 ‘콜라 주문 버튼’ 돌아왔다
01/21 18:34 등록 | 원문 2025-01-21 16:51 1 0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관도 새롭게...
-
尹 측 “선관위, 사전투표용지와 동일 투표지 만들 수 있어” [현장영상]
01/21 18:24 등록 | 원문 2025-01-21 17:33 4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
[단독] ‘中스파이 체포설’ 확산에…주한미군 이어 美국방부도 ‘일축’
01/21 18:16 등록 | 원문 2025-01-21 09:48 8 7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경기도 수원 선거관리연수원에서...
-
[속보]국회 측, 헌재에 '부정선거'론 주장 제한 요청
01/21 17:47 등록 | 원문 2025-01-21 17:24 1 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재차 제기하자 국회 쪽은 이번...
-
[속보]尹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아니고 팩트 확인 차원”
01/21 15:45 등록 | 원문 2025-01-21 15:41 3 3
[속보]尹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아니고 팩트 확인 차원”
-
[속보] 국회측 "尹 부정선거 주장 방치 안돼…헌재가 제한해달라"
01/21 15:42 등록 | 원문 2025-01-21 15:41 0 1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5문항 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도 종전에는 2점, 3점으로 구분했으나 1.2점, 2점, 2.5점 3가지로 구분해 출제한다.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점수는 과목별로 따로 산출한다. 성적통지표에도 점수가 따로 기재된다.
국어와 수학 모두 출제범위가 합쳐진다. 국어는 현재 선택 과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돼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만 출제 범위에 속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치러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과생 강세 현상이 2028 대입에선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나 자연계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과생들이 고득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냥 문이과라는 개념이 소멸하는데
무슨 침공ㅋㅋㅋㅋ
이제 수능도 선택없이 다 통합해서보는데
문이과가 어딨고 침공이 어딨노
아니 미적을 공통범위로내야지 ㅡㅡ
문이과가 어딨냐고 빡통기자년아
젠장 또 종로학원이야
"종"
재수생 입장에선 초강세 맞을듯 통합과학 허접이던데
침공 프레임 아직도 쓰고있구나
수학 과학 열심히하면 죄인이여 뭐여ㅋㅋㅋ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뭐 이과는 국가의 적임?
화1화2생1생2지1지2 다해봤는데
통합과학세대인가 난?
허수아비 존나패노 병신년이 문이과가 있어야 침공을 하지 ㅂㅅ
확통이 유독 약한 타입은 올해 아니면 내년에 뜨셔요
수학 제가 볼 때는 더 매워질거라 봅니다
멍청한 기자새기야 문과침공이 어딨어 공부잘하는 사람이 이과 선택한거지
공부잘하는 사람이 못하는사람 침공해서 문제? ㅋㅋㅋㅋㅋ 왜 언론은 종로학원이랑만 얘기하냐 기자들이 3040이라 그런가?
기레기 문돌돌이련들은 학창시절에 이과 일진한테 쳐맞기라도 했냐? 피해의식 뒤지게 심하노 ㅆ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