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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싸워요 0
이쯤 했으면 대충 다들 의도 파악했으니 클린하게들 갑시다요 입시커뮤니티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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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달 한 번씩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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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제가 많이 제공되긴해서 이해가 되면서도 작년에는 루틴 어플라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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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5쯤에서 끝날거라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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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 자고 일어났는데 코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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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 보고 동기가 하는 말 "이 사진의 사람들이 다~아 가야 너가 전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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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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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근데 6
학종은 대학이 지 맘대로 뽑는거니까 예를들면 고대 학우에서 4합8을 맞췄는지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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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사세요 0
없는거 빼고 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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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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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함? 2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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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헌나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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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다 진짜 머리가 어지럽워 근데 문제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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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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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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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3
오리진 다 들었는데 독서 문학 들을까요ㅜ 옙고2인데 지금 들어도 될 지 의문입니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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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세 명 구함 16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대신 멋지고 귀여운 이서연 자주 보여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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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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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기상 6
4시간반밖에 못잤는데 피곤하지도않고 잠도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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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겹지인 서너명한테 디엠내용 캡처해서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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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글 테스트 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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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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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만 ㄱㄴ? 1
오빠 상병인데 만날래? 하 커플이 그렇게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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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미큐브랑 어몽어스 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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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7
신승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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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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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지문 몇 개만 더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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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가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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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부터 잔다해놓고 아직도 안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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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저격해주 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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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옷+신발 100만원만 하자했는데 미친새끼냐고 엄마가 이기면 집 나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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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인지 강기원 자작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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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안 풀릴 때 문제를 놓고 계속 째려보셈 계에속 그냥 최선을 다해 째려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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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일어나떠 14
우웅...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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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인데 2
국어랑 수학 인강쌤들 커리 따라가고 싶은데 지금 메가패스 사면 좀 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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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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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겠음 4
지금 누워있음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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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암 0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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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보낼 친구 잃엇다 10
이제 한 3먕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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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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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마럅다 6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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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말고 나는 중2때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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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임. 공통은 스블 듣고 있는 중입니다. 공통 기출은 양코로 끝냈고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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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극한식은 로피탈 3번인가로 컷나고 두번째 극한식 처리가 조금 짜증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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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바보다 5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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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뇌지컬이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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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갔다고 생각해요 1n년생 아니면 다 틀임
그냥 이렇게 까지 하는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게 큰듯
근데 이게 +1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인 듯요
투입한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가족들 학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메디컬이라는 목표가 어릴때부터 있어서 재수했어요
오직 자존감펌핑용..
재수할 때 현역 연공 간 친구랑 대학에서 만나기로 약속함
당초 연정외 목표였는데 좀 부족해서 다른 과 나왔지만 그럭저럭 만족
첫사랑..
다시 만나려고..
사실 이것도 있음...
근데 정작 반한 애가 연대 못옴
나두요..
아니오...ㅠ.ㅠ
열등감
주변인들 학벌 + 열등감
제 최애배우 얼굴에 먹칠안하고
서울가서 덕질하려고요
열등감+생존의식
원래는 막연히 여기 가고싶다 였는데..
최근에 원서내면서 꿈이 생겼어요
다시 할 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2월까지는 쉬려구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만 같아서 충동적으로 반수 결심함
좋아하는 분야의 학과를 가면 그것만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결국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였달까요 수능공부는..
슬퍼서...
고3 되고나니 쟤네보단 대학 잘가고싶다
이런 경쟁심이 컸던거같아요
왜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하다보니까 목표가 커지고 그거에 못미치니까 열심히 산듯
고1~고3 교육청+평가원 모고에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이 국어랑 수학에서 나옴
고대 가고 싶어서
로입때문에 대학 높이기 근데 이제 나이도 곁들여버린..
그냥 주변이 하니까
처음엔 그냥 했더니 잘나왔고 그걸로 내 기준이 맞춰져서 그 다음부턴 자존감때문에 한듯
26살고졸백수라서
학교다니고 인턴했는데 시간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