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초년생들 힘든 거 같아요
제 식견으로 요즘 보면
지금 사회초년생은 취업 자체도 힘들지만
적응도 힘들고 이직(좋은 곳은 경쟁 미침)도 많이 하고 여러모로 힘들 거 같아요
나라마저도 내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기득권은 등이라도 따뜻하지
등 터지는 건 사회초년생인 듯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싸 확정임?
-
아님 올해는 설전정이 빵인가요? 현재 설재료가 빵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
가군에 고대 쓰고 나 다군 안정 박았는데 가군도 점공 1등임 컨설팅 안 받고...
-
과탐 0선택 사탐5선택 순수 문관데 진짜무슨생각으로미적선택한거지으ㅏ아악...
-
Jil받 8
개소리ㄱㄴ 근데 대답도 개소리일 예정 없을시글삭
-
“전액 장학금도 포기” 동덕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32
작년 11월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수업 거부 등을...
-
지금생각하니 걍 레전드 꼴값
-
너무 추워서 그냥 이불덮고 하루 20시간씩 누워있게됨
-
서성한 무용론 6
로스쿨을 예시로 해봐도 서성한에서 인설로 가는 케이스는 크지 않다. 근데 막상 지방...
-
너무 추운거 아니냐 진짜
-
아 원래 비계 친친까지 들어가있었는데 걔 비계에서 삭제됨 ㅜㅜ
-
과 카톡방같은거 어떻게 들어가야 하지 24학번이 쭉 초대해줘야하는데 24학번이...
-
다들 점공에서 추합컷 몇 점으로 보심?
-
난 닉값이랄 게 없음 28
학교 수업시간에 달력같은 걸로 가려놓고 정시공부하는걸 정시의벽이라고 부르니까
-
그... 많이 어렵습니까??
-
햄 질문받는다 10
국어 평균백분위 99+ 절반 이상 백분위 100 국어 믿고 n수했다 개털리고 복학함
-
생명 42 백분위 95 지구 41 백분위 96 보는데 맞나요 생명 47은 백분위 100? 99?
-
쎈 B만 사면 됨? A,C나 딴 건 필요없나
-
피시방으로 슈웃~~
-
7점 ㅁㅌㅊ?
-
처음부터 써올 생각이었음
-
진짜 모름....... 보기 원툴로 해석? 글자 그대로 읽는게 쉽지 않네요 자꾸...
-
과외할때 3
스나해서 붙은대학 경력으로 사용가능??
-
나도 성적표 재탕하게 해 주면 안 되냐 이거 2개 합치면 나쁘지 않은데
-
안쓰러웠는디 ㅋㅋ
-
국어 시험지가 독서론/ 비문학 1세트 (가나통합)/ 비문학2세트 /비문학3세트...
-
대서강 믿습니다 아 서강은 붙…붙겠지….
-
확통 공부하시겠네요 ? 미적이랑 기하는 사라지니 수1,2 확통만 과외받을거고
-
93 - 98보단 80 - 99가 더 수요있지 않을까
-
근데ㅜ9평쯤부터 게시물이 안 올라오는 공스타는 왜그럼 6
9평 망하고 수능까지 망한건가
-
중대vs건대 18
중앙대랑 건대가 별 차이가 없는 학교인가요? 집이 건대랑 가까운데 부모님...
-
하나 알려드림 0
쪽지로 알려드렷읍니다^^
-
막 반응이 오네 발딱발딱임
-
유명 인강강사 기준 월 40 이정도임..?
-
생명 내신만했는데 풀만했나요?
-
또 싸우고있네 6
볼글이 많다
-
인스타에서 싸우는거 봤는데 모든거 다 따졌을때 부산경북 인하아주 중에 뭐가 정배임?...
-
다른대학 점공은 어케 보나요
-
수2가 약해서 세젤쉬 듣고 미친개념 넘어가려 했는데 안 해도 될 정도로 너무 쉬운데...
-
정확하고 빠르게 못풀겠어
-
여긴 재능충 개많아서 잘 모르겠어
-
어디가심요
-
학생이 5등급이면 19
6등급에서 2등급으로 간 선생이랑 고정 백분위 100인 선생 중에 누가 성적 올리는...
-
우웅...
-
내가 미적러가 아닌게 천추의한이다 ㅜㅜ
-
반박 안받음
-
26요청.. 5
역시 제2외 칼럼은 공들여 써도 묻히는군요..
-
거의 절반이 미인증인데..
-
안녕하세요! 24수능 4등급-> 25수능 1등급을 받은 국어핑!!! 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요즘 젊은 세대가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고통의 역치가 너무 낮은 것도 한몫 한다고 봄.
문자로 보니까 개틀딱같은 말이네
근데 나도 스스로 그렇게 느낌. 애초에 막내라 더더욱 오구오구 하고 자랐다 보니.
그렇군요 의견 고마워요
고통의 역치가 낮은건 맞는데
고통의 역치가 낮은걸 문제라고 하면안됨뇨
고통의 역치가 높으면 나라가 ㅈㄴ 후졌다는거니까
고통의 역치는 낮을수록 좋은거임뇨
그것도 맞긴 하죠 ㅋㅋ
근데 전 차라리 나라가 후져진다 해도 내 자신이 단단해지는게 더 메리트 있게 느껴짐.
내가 윗세대의 삶을 살아보질 않았으니 배부른 소리나 하는 걸 수도 있는데,
그냥 난 몇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계속 가져왔음.
문제라곤 하지 않았음. 그저 나는 그렇게 느낀다는거지.
고통의 역치가 낮은게 문제인가?
그냥 지금까지 이렇게 커왔는데 뭐 어떡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셔야지.
둘 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뭔가 (전문직 5급은 논외)
대기업
중소
이런식으로 격차가 너무 커진거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대기업노리는데 대기업 자리는 점점 줄고,경력직 뽑고
근데 또 뭐라 할수도 없는데 인생 첫직장 타이틀이 엄청 중요하고 대기업에서 중소는 가기쉬워도 중소에서 대기업은 엄청난 노력+운 아니면 힘드니...
요즘 장기 취업 안하시는 분들보면 대부분이 중소기업에서 한번 크게 데이신후 구직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중소기업은 페이가 적고 근로안정성도 낮고 복지가 적으니...
참 혼란스러운 현대사회군요
오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