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같은 경우는 판별할 때에 문장 속 부사어가 없다고 가정하고 말을 했을 때 재질문이 돌아오는가가 1차적인 판단 기준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와 저 사람 엄청 예쁘다” 라는 문장에서 엄청을 빼어 “와 저 사람 예쁘다” 라고 말을 하더라도 얼마나 이쁜가에 대한 재질문은 돌아올 가능성이 별로 없으나 “내가 빵을 책상 위에 올려뒀어” 라는 문장에서 “내가 빵을 올려뒀어” 와 같이 책상 위에 라는 부사어를 빼고 말한다면 어디에 올려뒀는데? 와 같은 질문이 돌아올 가능성이 크겠죠 이런 식으로 처음 구분을 지어두면 조금 헷갈리는 것이 나오더라도 얼추 판단이 가능해요
제가 언매를 잘하는편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올수 언매 다 맞았으니까..
여튼
직접 떼보는게 제일 확실하긴 해요
보통 막 애매하게는 안 주지 않나요?
가끔씩 진짜 애매하게 나오는 것도 있어서 ㅠㅠ
음 저같은 경우는 판별할 때에 문장 속 부사어가 없다고 가정하고 말을 했을 때 재질문이 돌아오는가가 1차적인 판단 기준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와 저 사람 엄청 예쁘다” 라는 문장에서 엄청을 빼어 “와 저 사람 예쁘다” 라고 말을 하더라도 얼마나 이쁜가에 대한 재질문은 돌아올 가능성이 별로 없으나 “내가 빵을 책상 위에 올려뒀어” 라는 문장에서 “내가 빵을 올려뒀어” 와 같이 책상 위에 라는 부사어를 빼고 말한다면 어디에 올려뒀는데? 와 같은 질문이 돌아올 가능성이 크겠죠 이런 식으로 처음 구분을 지어두면 조금 헷갈리는 것이 나오더라도 얼추 판단이 가능해요
역시 언매 고수는 좀 다르네요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이 흐흐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