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답변해주세요 지방약대 vs 연대 전전
올해 3수이고요..
남자입니다
지방약이랑 연전전 중에 갈 건데
문제가 지방약은 진짜 땅끝마을 최하위권 약대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집에 돈이 없어서 제가 새로 시작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약대를 가는 게 나을까요?
딱히 적성은 모르겠고 경제적 자유를 원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리학2 갤러리 피직스님의 풀이입니다. 우선 해설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 사실을...
-
지하철에서도 오르비를 켰어... 나 설마...?
-
예비번호로 넘어가면 무조건 추가합격이라고 뜨나요? 너무 뒷번호인데 추합이라고 써져 있어서;;;
-
노란머리우영호 5
완자 우영호인데 왜 이아조씨 염색했어 4년전에 왜저랬던거야
-
좋은 곳으로 가셨다네요.ㅜㅜ
-
냉정한 투표 부탁합니다
-
예비고1 기삼이탈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방살고있는 예비고1 입니다 요즘 수능국어...
-
25일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 옴 등록 양식에 안맞아서 처리 안된거면 안되었다고...
-
해다오..
-
이마넌주고 샀더니 스킨이 더 예쁜거 같아요
-
진짜 못버티겠다 이거라도 안하면 진짜 시간이 안간다.. 수업시간만 하는걸로 할까..
-
투표좀
-
제가 생각하는 중국의역사는 베이징이나 상하이,난징 광저우 홍콩 등지에서...
-
25수능 실패 후 어제 곰곰히 무엇이 잘못됐던걸까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때 당시에...
-
고려대 전전 0
고대 전전 일반 최종 커트라인 몇까지 나올까요?? 660후반까진 추합 될까요?
-
그런거 발생했을때는 굉장히 머리써서 행동해야함 이나라에서는 주먹날리면 무조건...
-
?
-
어떰 견갑이나 데피 보면 운동한 가다가 있는몸 같음? 궁금 목욕탕에서 보거나 하면 ㅇㅇ
-
✊✊✊✊✊
-
진짜 점공 존재를 모르나
-
https://youtube.com/shorts/pnFlAsfZMcY?feature=...
-
얼버기 2
부거킹 먹어야징
-
매우매우매우 해보고 싶어요
-
추합권인애들이 걍 쫄튀한거같은데?
-
1칸 스나 점공 8
경희대 문과 서울캠이고 표본 분석했을때 오히려 2칸이나 3칸보다 가능성있을거 같아서...
-
한 번 사는 인생 11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수투 복습 문제집 추천드려요 2학기 때 공부를 잘 안했어서 거의 노베긴하지만......
-
우선 당연히 기본적으로 설경/설제>>>>>>>>>서성한 전자 인거 알고 있습니다....
-
잠깐 Wait! 너네 우리 과탐 어따 버리고왔어?
-
오늘 밤에는 날아가자꾸나
-
아 슬프다
-
아직 반도 안찼는데 성대에서 발표해주는 게 빠르겠네요
-
작수 4 재수생인데 두 분 수업 방식 비슷한가요? 혹시 추천하신다면 어떤 분을 더 추천하시는지..?
-
손!
-
진짜 부럽게 살던데
-
덕코주떼요 1
네
-
(24)현역 언매확통생윤사문 64 75 1 72 61 (25)반수 언매미적생윤사문...
-
예비중3입니다. 사회성 없는 아싸에 그나마 공부는 좀 해서 특목고 준비하고 있는...
-
직탐런 보고 특성화고 가는건 좀...
-
한번시작햇으면 끝을보는것이 정파아니겟습니까?
-
미적은 존나 잘만 만들면서 아 기하 이거 사람도 별로 없는데 해야 되냐? 이럴 듯 ㅋㅋㅋㅋ
-
연경 점공 43%인데 합격권은 거의 들어온건가?? 연대 연경 점공
-
난 의대를 다니든 고구려대를 다니든 누구한테나 마구 가버리는 중임
-
수험 생활할 때 즐겨 들었던 노래에용~ ㅎㅎㅎ 같이 들어용 히히히
-
메가 1
환급대학 합격하고 안가면 못받죠?
-
얼마나 맛있는데
-
요번에는 참여를 안하신다는 말을 들어서요 어떤가요???
-
강e분 작년에 0
재수 커리 세우는데 작년에 강e분 독서 몇강이었나요? 대략 강민철 현우진 강기원 현정훈 이신혁
-
ㄹㅇ...
약대가서 경제적으로 많이 자유롭긴 힘들지 않나
지방이면 방이던 집이던 구해야될텐데
방은 상관 없어요 기숙사가 싸서요
기숙사가 님한테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규정같은거 찾아보시는게 좋아보여요
졸업후 전망은요?
약사보단 대기업 취업한 공돌이가 잘벌지않나요
대신 약사는 진짜 90넘어서도 일할수 있겠죠
약사 개국은 장사머리도 필요하다던데
지방대면 긱사 걍 돼요
서울사는게 돈은 더 많이들텐데
집에 돈이 없는거면 서울도 통학불가아님?
그정도까진 알바해서 할수있어요
그럼 지방가시면 더 편할겁니다
졸업후 전망을 보면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무난하게 남들 하는만큼 하면
연대에선 대기업을 갈거고 약대에선 약사가 될겁니다
전 약사가 낫다보긴 하는데
본가가 서울이신가요?
서울 지방 둘 다 대학 이슈로 자취해봤는데
지방이 압도적으로 생활비 덜 나갑니다
네 본가가 서울이에요
지방약 왜냐면 제가 연전전 포기하고 지방수옴
지방 메디컬 진짜 바다 주변에 있는 최하위권 약대인데 여기서 생활 어떻게 해요?
살다보면 적응 되지 않을까요 저도 본가가 서울인데 적응됐어요
설카 공대도 아니고 연고 전전이면 무조건 약대 가세요
전전 쪽에 꿈이 있는게 아니면요
의견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중위값 기준 둘 다 여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에 분들 모두 하방이 더 나은 편을 추천들 하시는 것이긴 하지요.
경제적 자유라는 게 그냥 돈걱정없이 국산차 뽑고 먹고싶은 거 먹을 정도에요
그럼 그냥 약대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물론 그 정도는 연전전 가셔도 충분히 이루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방이 다르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라면 약대 갈 듯
돈이 없기 때문이죠?
지방 생활비가 그리 비싸지 않은 것도 있고 하방이 약대가 더 높다고 생각해서요
닥약
전 약대요
공대 다녀보면 알겠지만 졸업후 성공하는 사람 만큼 망하는 사람 있어요 하방이란게 없음
약대는 하방은 있잖아요
닥 약대죠
어딘지는 몰라도 지방이라 해서 아주 못 살 동네는 아님
결국 적응됨
저도 약대 추천
삼수시면 약대를 가세요
연대가면 또 시험치러 가실 수도........
약대
경제적 자유는 둘 다 주식,코인의 씨드 역할 밖에..
무조건 약대임
저도 고대포기하고 약대감
약대가세요
혹시 순천약이신가요 ㅋㅋ
그쪽 동네입니다 어떤지 아시나요..
잘은 모르겠어요 전남에 아는 약대가 목포약 순천약밖에 없어서
서울에서 얼마나 호화 생활을 하셨길래 지방 적응이 힘들다는건지...
호화는 아니고 겁들을 많이줘서요ㅠㅅㅠ
이성적 판단을 해보십쇼. 본인이 서울 인프라를 얼마나 즐기시나요. 그 인프라가 지방 약대 근처에는 없나요. 없으면 그것이 과연 꼭 필요한가요. 주말이나 방학 때 서울 갈 수 있는데도 꼭 학기 중에 학교 끝난 저녁에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인프라인가요?
연전전 나왔다가 직장을 지방으로 갈 비율이 높고 지방약 나오면 서울로 올 기회가 더 있음
머리아프게 더 고민하지 마시고
약대 가세요. 차이가 큽니다.
연대 이름값보다 약대 이름값도 더 크구요,직업 차이도 많이 나잖아요~
전문직이 괜히 전문직이 아녜요
서울대면 고민해볼만한데 연고대면 무조건 약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