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에서 넷상 커플매니저하기랑 표본분석이라니...
-
왤캐 못생김 나
-
휘핑크림 4
개꿀맛
-
다이어트 질문 0
웨이트 먼저 해야 유산소에 지방빠지는건 아는데요 피티 없는 날에 웨이트가 어려워서...
-
0~1칸이 붙는 수준임? 스나하기도 쉽지않네...
-
인문자전도 모든과 선택가능한거 여태 모르고잇다가 원서쓰기 직전에 알고 다같이...
-
첫 술인데 18
편의점 술 추천좀요
-
국어 고전시가 0
2015 개정전 고전시가 기출 보니까 지금과 다르게 중세국어로 표기하였는데 그냥...
-
거기서 거기일까요...ㅋㅋㅋㅠㅠㅠ
-
ㅈㄱㄴ 대기업 취업기준 어디?
-
부산교대 1
몇명정도지원할까요 500명? ㅜㅜ
-
전화 언제 오지… 안 오나..
-
오늘 가요대제전 11
프나 꼭 봐야징
-
내앞에 4칸들 8
계속 넣다뺐다하네
-
ㅇㅈ 0
지듣노 ㅇㅈ
-
수시야 논술시험 출제비용 들고 면접보고 자소서 검토하는 비용 들고 그래서 이해를...
-
몽쉘은 혁명이다 4
너무 맛있다
-
글리냐 경영이냐 그것이 고민이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
여기가 그나마 사람다운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요 한 접수 후 2주 정도 후인가요?
-
ㄷㄷ여긴 안되겠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어르신들
-
여자는 취업하는 경우 많고 이르면 이 나이 슬슬 결혼까지 염두하면서 연애함 이...
-
지수로그 실생활 옛교육과정의 향이 진하게 나는 수열 수2 도형문제 미적 이상한...
-
다군 지원했다 2
흐흐 가보자고
-
표본분석 해보니 아슬아슬하게 안될거같은 4칸(방금까지 3칸이었음) 표본분석 해보니...
-
설대 추천해주세요
-
-
4칸까지만 유의미 서성한은 4칸도 위험하고
-
근데 피가 이어진.
-
가벼운투표 7
ㄱㄱ
-
성적인증 안한 상위표본이 갑자기 들어왔네
-
60점 초반대 점수 맞았던거같아요 4등급이 딱 제 실력인것같고 개념부터 잡으려하는데...
-
그냥 조용히 애도나 하세요 지 할일이나 하시고
-
물수능 추합 1
물수능은 불수능일때보다 추합 좀 더 도는 편인가요? 그러면 이유는 뭔가요?
-
비슷한 라인인데 한쪽은 좀 과열되어있고ㅡ표본 많이 들어옴 한곳은 한적하면 ㅡ표본...
-
썰로 풀어서 1월 2일 1화 업로드 예정 많관부
-
부탁이다...
-
왜 등수 확 당겨졌지..지금 5n등이면 발뻗잠 ㄱㄴ? 최초합 될까요
-
반수하면 복학할때 가장 낮은과가는걸로 아는데 그냥 학교 걸어놓고 군대가면 상관없겠죠??
-
[생1] 고퀄리티 유전 기출문제집&해설지 무료 배포 6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은 자체 제작 생1...
-
공부 개하기싫다 4
재수생 06인데 걍 술이나 먹으러갈까
-
연치는 1/2까지라고 하던데 흠..
-
늙은이여서 망설여지네 편입이 더 이득일까
-
개빡치네 시립대메디컬 ㅆㅃ..
-
수2 자작 0
수2 자작문제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다가 지금은 기출에 많이 있는 소재라 쉽게 푸실...
-
재밌을려나
-
데미안
-
최초합 아니면 기숙사 못가서 큰일나는데 집에 돈이 없어서 보증금 낼 돈이 없음......
-
친구랑 헤어지면 또다른 친구를 만나면 되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