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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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때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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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평가원 국어 성적 17
2206 97 2209 93 2211 75 2306 85 2309 9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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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더해도 이거보다 잘보긴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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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찬성 좌파진영 난리! 민주당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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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대부분 불인증으로 예상된다라는 표현까진없네요...신입생 교육여건 시험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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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누구 듣지 6
대성이랑 이투스에서 추천좀 2~3따라임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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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과목 다 잘봐놓고 사문 3등급이더라 이거 아니였으면 최소 메디컬이던데 넌 사탐런한 벌좀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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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맷 적응하기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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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달만에 개념이 끝나는거네요 그리고 회독을 하면 되는거겠네요 그러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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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 움직이는 법만 아는 쎙쌩쌩뉴비인데 연습법이나 익혀야 할 거 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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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뜨거운 아아같은게 있지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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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어면 몰아보세요 걍 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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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합니다 Retry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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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차단했다 28
참을 수가 없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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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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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탄핵심판 다음 재판 1월 3일…헌재 "사안 중대성 고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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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나 9모중에 하나를 망치면 성적향상으로 비틱질하기가 쉽다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