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수능 언매 백분위 100 질문받음
백분위 100
원점수 98 (문학 고전소설 틀림)
아무거나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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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우쭈쭈해주기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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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계산기? 는 찾았는데 루트 계산기? 등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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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모집에 지원자 40명 정도 되는데 점공 들어온 사람 19명 중 10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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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며 그녀가 챙겨온 음식을 건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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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4
매가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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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는 무휴학으로 할만한가요? 학교는 인서울임 연대 고대 성대 논술 준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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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화작 확통 생윤 윤사 36432 재수 언매 확통 생윤 사문 15112 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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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 생2 3
5퍼 가산점 때문에 이번에도 과탐 응시하려고 하는데요 생1을 너무 못합니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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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나.실제로 3모도 1을 받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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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펑크난 학과가 경제 말곤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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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밥은 먹고 살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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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제 라면을 살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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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위에 표본들이 우르르 내려온거라 하위학과들이 ㅈ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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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과외글올렸다가 1주일 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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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7 수시러입니다. 수능 공부를 처음 해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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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답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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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고민 없이 삼반수 ㄱㄱ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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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글이 많아 2월쯤 되면 다 물갈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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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런? 5
장단점이 뭔지 알려주세요 사문은 해봤는데 생윤은 은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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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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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 독감 역대급이라던디..님들은 좀 어때요..? 저 기침이 너무 심한디 ㅠㅠㅠ 어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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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각 삼각형 개수 한가지 방향만 고려한다는데 왜인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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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인강 0
재수생입니닷ㅠ 2025수능땐 언매 다 맞긴 했는데 평소에 언매 다맞아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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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적이 화작 미적 영어 물1지1순으로로 21434가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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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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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00대학이랑 우리대학 붙는다면 어디 선택할꺼예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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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 18
컵라면에 찬물부음 전자레인지 고장나서 못 돌림.. 오랜만의 라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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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1때랑 고2여름까지 기삼이엿는데 그냥 갑자기 항만이됨 고2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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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라 핵빵난거 다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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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역이다 7
내일 마지막 휴가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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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6페이지 내는거임 그러면 50 만점에 1컷 47.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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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통기한이 34
일주일 남았군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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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심리 7
93 98 3 85 83 이면 추추추추합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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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능을 평소 사설 모고 보는 것보다도 못 보긴 했거든...생명 수학은 재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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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화미생사러인데 목표가 성대경영,중대경영 정도인데 미적버리고 확통런해서 공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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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강의는 최소 3등급대 학생이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0
4등급 이하는 글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독서 강의가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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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래계획 평가좀 16
20살때 결혼으로 부자남편 만나서 가성비의 5년으로 한탕하고 25살때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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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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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삼성동이고 왕복 2시간 정도 기숙사 선발기준도 궁금합니다 성적인지 지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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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키워서주나.. 아직배달출발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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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이 이상하면 진짜 힘들듯 나는 안짤려서ㅠ좋은데 어라 저새끼도 안짤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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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갈수있나요?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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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이리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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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탐을 못해서 설의를 못가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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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고싶다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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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수시 서울대치대 수시 연세대의대 수시 연세대치대 수시 연세대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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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신용선T 0
메가스터디에 안 보이시는데, 혹시 2026에는 어디서 인강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국어 누구 들으셨나요
고3땐 전형태 언매 올인원만 들었어요
2학년 때 문학 감 잡으려고 강기분 잠깐?
그것도 맞긴하지만
1학년 때 내신대비로 간 학원에서 고전문학이랑 문법 기초 잡아둔 게 도움 많이 됐던 것 같아용
이거두갠 안 배우면 못함.....
여자친구 있나여? 있으시면 반납하세용
제가 여자라서..^-^
반납은 안 해도 되겠네용
국어 커로 성적
6모 원점수 92?
이감에선 2등급도 가끔 나왔어용
과외 구하는 입장인데.. 이렇게 선천적으로 잘하시는 분한테는 과외 받으면 배울 게 없으려나요? 뭔가 국어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저는 곧 과외를 시작해 보려고 준비 중인데요, 제 입장에서는 다른 분들께 가르쳐 드릴 만한 것이 많다고 느껴요!! 해설지나 해설강의를 보면 대부분 제 머릿속 사고과정과 매우 흡사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걸 풀어서 이해 가능하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은 아무래도 고정된 텍스트나 강의보다는 청자와 상호작용하며 말할 줄 아는 저에게 더 잘 갖춰져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저처럼 선천적으로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인강 커리나 교재 추천... 등의 측면에서 다소 약할 수도 있겠지만(따로 조사를 매우 철저히 하지 않는 한) 그 사람들로부터 '배울 것' 자체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공부법 알려주세용
선지 하나하나의 정오를 명확히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틀린 선지를 파악하는 것을 넘어서, '이 선지를 어떻게 고치면 정답 선지가 될까?' 라는 식으로 생각해 보는 게 논리력과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치지 못하겠으면 지문 어딘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니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보구요!
방법은 비슷한데 왜 저랑 6점이나 차이가 나는지..ㅠ리트나 피셋도 푸셨나요? 아니면 기출만 보셨어요?
비문학은 평가원 8개년 기출만 풀었어요!
그 이후로는 이감 모의고사만 쭉 풀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서영역 건승하십쇼..!
넵 선생님도 부디 건승하세요~!! 합격증 들고 만납시다.
저도 똑같이 문학 고전소설 하나 틀려서 반갑네요
혹시 사설 문학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마무리 실모 칠 때 문학 틀리는건 그냥 무시하고 넘겼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과감했던건지... ㅎㅎ;
우선 저는 사설은 이감만 풀어서 이감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단순히 연계 작품 공부 반복적으로 하는 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얻어갈 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문학에서 오답률 70%(이감 모의고사 앱 기준) 넘어가는 문제는 다소 과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반복해서 보신 편인지 그냥 양치기로. 승부보셨는지 궁금하고
원래 책을 많이 읽는편이셨는지도 궁금해요
따지자면 기출보단 양치기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기출은 마더텅 문학 1권, 8개년 독서 기출만 각각 한 번씩 풀었고, 이후로는 새로운 문제 풀이 + 연계 공부가 이미 아는 기출보다 도움이 크게 된다고 느껴서 수특수완이랑 연계되는 이감 모의고사를 주로 풀었어요.
원래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어요! 초등학생 때까지는 거의 하루에 1권씩은 읽었고, 중고등학교 올라와서도 다른 친구들보다는 많이 읽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운문 연계는 모고풀이로 대체하신건가요?따로 숙지하는 시간없이요!
따로 직접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현역이다 보니 내신에서 수특, 수완을 했고 또 수업을 다 듣는 편이었어서 작품마다 전체적인 내용과 핵심 출제 포인트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대략 주석 달린 버전으로 3~4회독 한 효과가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겨울방학때 책을 하루에 한권씩 읽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지금 현재 4등급인데 이게 언매를 잘해서 4등급이지 , 문학이랑 독서는 완전 아예 안된다고 보면 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1. 고3 겨울방학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독서보다는 기출이나 연계 교재를 반복해서 읽는 편이 '수능과의 연계성' 측면에서는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독서를 하시더라도 하루에 한 권은 과하고(아주 얇고 간단한 책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그러면 깊이가 떨어지므로 차라리) 머리 식힐 때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속도로, 비문학 배경지식에 도움 될 만한 철학,경제,사회 분야의 책을 읽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독서는 기출을 시간 재지 말고 풀어서 한 문장씩 온전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주제별로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 + 해당 년도 연계교재 핵심 개념이 있으면 정리해 두시구요. (예시: 경제-환율,금리,경쟁 시장, / 법-물권,채권 / 과학-분자,원자,공유 결합...? 사실 이쪽은 잘 모릅니다. 이과라 그냥 풀어서... / 철학-이기론 등등 ) '아 나 이거 알아!' 라는 느낌만 받을 정도로 공부해 두시면 문제 풀 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아직 수특은 안 나왔으니 기출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해요.
또 문학이 아예 안 풀린다고 느끼시는 거라면 아마 기본적인 문학 개념(표현상 특징, 서술상 특징, 갈래별 특성, 고전문학 용어 등...)의 정립이 안 되어 있으실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선 처음에는 인강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강기분을 잠시 수강했었는데, 핵심적인 개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맞는 강사 찾아서 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익었다 싶으면 그때 스스로 문제 풀이에 도전해보세요.
사실 이 부분은 저보다는 노베에서 치고 올라오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긴 한데, 우선 최대한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방식대로 답변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올해 원서 다 붙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행입니다~ 혹시 국어 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점 생기시면 편히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