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지금이 최고점인듯
개발자 취업 시장 진짜 망함
서성한 컴공도 골골대는 소리 들려오는 중
좀 정상화될 것 같음
그것과는 별개로 원서는
근데 그렇다고 진짜 컴공 쓰지 말라는 소리는 못하겠고 (졸업할 4~5년 후 시장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
전자공학과도 반도체공학과 우후죽순 신설되는 것 때문에 괜시리 들어갔다가 졸업할 때 과포화 될까봐 추천은 못 하겠고
그냥 애매한 상황인 것 같음
국내 시장만 이런 거면 컴공 그냥 쓰고 유럽, 일본 이민 가는 것도 답이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렇게 생긴 페트병 이렇게될때까지 가위들고 잘랐음 동아리실험 때문에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내년부터 고려대학교 학업우수 전형 이과도 사탐을...
-
마참내 중급닌자 시험편 부터 이어서 고고혓
-
가망이 거의 없다고 하면 당장 미적으로 돌리려하는데ㅜㅜㅜ 확통 만점~1틀이어도 많이 불리할까요??
-
제출완료
-
그게 라유니까.
-
여러분들 '돈을 주고' 산다고 생각했을 때 종이책으로 직접 구매 가능하다고 판단할...
-
어지럽노 3
아오
-
작년에 목시 성적순 3합8이라고 나와있던데 언미물지 42245 이렇게 맞으면 재종...
-
이번 수능 등급 메가가채점 기준 42254 떴는데 재수 성공 가능할까? 참고로 내...
-
#1-바이퍼 재계약
-
찍맞..일뻔한 미적4점...나중에 괜히 답 아닌 것 같아서 바꿨다가 틀림. 당연히...
-
24 공통은 22빼고 다 맞았던 입장에서 24가 더 가벼웠던 거 같은데
-
실채나올때까지참고있긴한데 흠
-
ㅈㄱㄴ 일본어 노베라 모르고 중국어는 개미친 학교에서 4년 동안 한어병음만 가르쳐서...
-
07년생으로 내년수능 보고 선택과목 미적 언매 사문 지구인데 서성한 중경 건동홍...
-
애초에 의대는 이과만 가능한걸로알고있는데 문과에서도 ㅅㅂ조오올라 잘하면 예외적으로...
-
23 수능 64556 24 수능 55556 23~24년도 때 대학 다니느라 공부...
-
뭐 반응 어떻게 하심 좀 배워야겟어요
-
정시모집원서접수랑 군별 전형기간이랑 뭔차인지 잘 설명해줄 사람을 찾아요
-
그렇게 깝쳐도 봐주는 형들 잘없다.. 빨리 재계약 오피셜 올려라… 이 바보 오레오빙수 멍청아
-
연구해서 풀기로 했지만 어떤 동작시 어떤 상태가 되는가를 모두 기록하는건 무리가...
-
아니 nct도 아니고 무한 확장임?
-
진학사 5칸 0
연대 기공 희망하는데 715.19점임 텔그 75퍼 진학사는 어제까지 8칸이었는데...
-
미적 2컷 0
미적 공2틀 미3틀 80점 2등급 나오려나요 ㅠㅠ
-
수능끝나고 할만한것들중에 좀의미있었다하는거없나요
-
루비 개 이쁨 13
-
뉴분감 0
수분감 스텝1까지 풀고 뉴런 듣고 스텝2 푸는거 맞나요?
-
연치는 2
어디 의대랑 성적대가 비슷함?
-
신체결손여부 적어줘여
-
10월 모의고사 기준 국어 3 수학 5 나왔고, 국어 화작 선택. 김승리t 커리에...
-
어느정도 했는데 왜 성적이 안 나올까요? / 저 사람과 비슷한 양 공부했는데 왜 저...
-
설공 400.X 3
농어촌 전형으론 됨?
-
나도 10수에 접어들었구나..
-
넵
-
여기가 기하 88 확통 92 라인이라 얘네가 여기서 4% 채우면 미적은 진짜 87...
-
에휴 볼 힘이 없다
-
대성 기하 0
수1,수2는 올해 들어오시는 김범준T를 들을것이고(기하 안하심..ㅜ) 기하는...
-
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러 본토에 에이태큼스 6발 발사"
-
컷오르면 22틀 96점이면 1등급 안될 수도 있나요!? ㅠ
-
네
-
수학을 돌아보니 빵꾸가 나서 개념~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들어갈예정입니다…꼭 재종을...
-
2025년 6월 공군입대로 가정하면 2025년 11월 (26수능 -> 대학 합격)...
-
과목: 언매 미적 사문 정법 기준 표점 136 144 70 67 백분위 100...
-
이게후한거라고? 정말로...? 살려줘...
-
어느정도 달아야 제 만행 다 ㅇㅈ인가요 관심 없겠지만 그냥 궁금함
-
동덕대 돈 물어내겠구나 12
그니간 그림은 도화지에 그려야지 욘석들
-
언미생지 백분위 96 97 98 97 영어1 인데 표점이 낮아서 서울대는 안 될 것...
-
서강 한양 계약학과 60퍼대 뜨는데 성대만 40퍼대 뜨는 데 있음
메디컬이 답이다
컴공3학년인데 취업길이 막막해서 수능판 다시왔네요
인공지능 시대다 뭐다 하는데 설컴 카이전산 아니고서야 끼지도 못할 것 같음..ㅜ
SKP도 해외 석박 갈 수 있는 상위 20% 제외하면 취업 측면에서는 애매한 듯? 그 점수면 메디컬 갈 수 있었을텐데 국내 석박하고 국내 대기업에서 받는 연봉이 메디컬보다 좋냐 하면 딱히 아닌지라
해외도 미박은 상위1퍼는 되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컴공갈꺼면 이민은 거의 무조건 미국
설전컴 상위 1%가 나갈 수 있는 거면 대한민국에서 매년 1-2명 나갈까 말까일 텐데 그 정돈 아니고요.. 제가 볼 땐 상위 10-20% 정도가 나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갈 수 있는 실력임에도 지도교수님 밑에 계속 있으려고 남거나 한국 벗어나는 도전을 안 하려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럼t30은 어느정도 가나요?
정확하겐 모르겠는데 서울대에서 나가면 대부분 t30 이내죠.. 거기도 못 갈 바엔 진지하게 카이스트나 자교가 나을 거 같은데요
서울대10~20퍼가 t30이내라니..꽤 많이가네요
아마 비율 자체는 10퍼가 안 될 수도 있어요
(CS는 최근으로 따지면 진짜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제 말은 성적 기준으로 상위 10~20%면 가는 게 가능하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성적순으로 잘라서 가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하는데 연구 못하는 사람도 있고..
타과긴 하지만 4.1X 졸업하고 집안 이슈로 자교 대학원 가는 형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지구 반대편 가는 거다 보니 애로사항이 많아요ㅠ
인공지능은 실제로 서울대 카이와 타교 수준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애초에 공학 중에서도 어려운 분야에 속하고 알아야 할 것이 매우 많기에 대부분의 인력 수급이 서울대와 카이스트생들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글쓴이분 말씀처럼 미박이나 카이스트 혹은 자교 인기랩에 갈 수 없는 실력의 학생들은 의대를 갖다 버리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꼴은 맞습니다. 고작 영끌 8천 벌려고 의대 버린 건 아닌데 지금은 그냥 저희 쪽 잡 마켓 자체가 박살났습니다. 물론 저희만 박살난 건 아니고 타분야도 다 비슷한 거 같긴 해요. 그냥 경기가 안 좋은 듯..
공대 무슨 과가 나을까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전기전자가 낫나요?
4~5년 뒤 산업 별 경기 상황이 어떨지 예측해보라는 말이어서 쉽게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저는 계약학과 -> 반도체공학과 -> 전기전자 -> 기계공학 -> 컴공 -> 화공에 한 표
그래도 컴공 석사 잇으면 취업은 되나요
지거국 기준으로요
AI 제외 컴공은 석사를 잘 안 가는 분위기긴 한데... AI쪽은 그래도 대학원 가서 석사까지 따면 스마트 팩토리니 뭐니 해서 취업 자체는 되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학점 잘 챙겨놓으셨으면 굳이 지거국까지 안 가셔도 될 듯?
물론 지금 입학해서 졸업하면 AI 대학원도 어떻게 되어있을지 장담 드리기 어렵습니다.
석사 있다고 취업이 더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지거국 석사는 아무런 이점도 없습니다
연구를 잘하는가? 그것도 아니고
개발 경력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 2년 동안 기업에서 플젝할 동안 되도 않는 연구 한 꼴입니다
특히 AI인 경우 연구자로서의 가치도 없고 개발자로서의 경험도 없는 이상한 이력이 됩니다
그래도 제조업 관련 플젝 많아서 어떻게 취직 자체는 된다고 들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안 좋나요? 코로나 시국 때 들은 얘기라 업뎃이 안 됐긴 한데... ㄷㄷ
아 취직이 아예 안 된다는 건 아닙니다
지거국 석사가 줄 수 있는 이점이 없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프로그램 만들면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컴공에서 동기 몇명 모여서 창업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창업은 분위기가 아니라 경기 상황과 자기 아이디어를 냉철하게 보고 하는 거라 노코멘트
SKP나 연고대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다가 한 40대에 짤리거나 희망퇴직하고 창업하시는 경우는 매우 매우 많이 봄
창업꺄진 아니고 플젝 느낌으로 앱 만들고 하는 경우는 꽤 있습니다
창업을 진지하게 하면 머리가 좀 많이 복잡해집니다
근데 아마 설카 아니면 저학년 때 저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