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진짜 마음가짐이 중요하단걸 느낌
수학 말하는거
사실 9모때 4등급(50점대였음)인가 받고 충격먹어서
거의 수학 놓다가(하루에 두시간밖에 안했음)
10월 중순인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했던 것들이나 정리하자 하는 마음에 지금까지한것들 정리하고 복습하고 어차피난다못푼다<<이것만 되새기면서 갔음 그리고 미적 72점 받음
물론 높은점수도 아니고 크게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그 쉬운 9모보다 점수가 올랐단거에 의의를 둠 내년엔 꼭 1등급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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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걍 4만 나오면 되지 뭐 이러고 긴장 하나도 안하고 풀고 6.9다 4였는데 다행히 69나와서 지금은 3임...
커하good
버릴건 버리자<<이 마인드가 중하위권들한텐 디게 중요한거 같긴해요
ㄹㅇ 시험장에서 14.15 뚫어져라 봐봤자 안풀림ㅋㅋㅋ
저도 14 15랑 눈싸움 하다가 빨리털고 딴페이지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