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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 라인 0
탐구를 이렇게까지 망쳐본적이 없어서 불안한데 이거 어느정도까지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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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고민하는 애들 봐라 27
무휴학 하셈 그냥 어차피 궁둥이 붙이고 오랫동안 붙든다고 해결안됨 보법+깨달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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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 수열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수학적 원리도 별로 없는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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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가기싫다 0
월공강 못만들어줄거면 오후수업으로라도 잡아달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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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에 패스 구매했는데 플래너 언제 올까요? 패스 11/12 전에 구매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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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론이 맞는거같음 수능 두개 틀린 문과황을 두명정도 봤는데 하 둘 다 적백이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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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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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니까 이 날씨에 치마를 입고 싶어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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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 국어 개그 욕심 있는게 아닐까 생각함 6
수능 끝날때마다 밈 하나씩 돌아다니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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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존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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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팠다. 10
ddochi_hedge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기 전엔 이것저것 올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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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ㅌ라이트 오늘 접속안한분 45,000원 중복 지급! 0
기존 회원 한정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링크 통해 접속하시고 45,000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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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0
블루아카이브 스토리나 봐야겠다 겜 질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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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구합니다 31
일단제스펙은 인서울4년제대학재학 키165 수학1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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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대만간다 3
연말에 일본가구 설엔 뉴질랜드가구 ㅎㅎ 걍 살자 수능 좆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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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계시던 분들 많이 가셔서 아시는 분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좀 하루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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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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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성한 되나여? 10
교차든 낮과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들어갈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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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다 사탐하려는데 생윤사문정법한지 중 고민이라서요 지1은 공부한적 없구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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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미없다 0
영상플랫폼도 재미없고 게임도 재미없고 내일은 도서관에한번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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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에서 한문이랑 중국어를 보는게 시험이 3주정도 남았고 아직 한문 중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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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탐구활동 주제잡을때마다 정시파이터 하고싶은 마음이 매우 강하게 들어요 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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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골라주세요ㅠㅠ! 가능하면 전과할 생각도 있슴다..반수 생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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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좋아 9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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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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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과인 동생 수능 결과가 국수영생1지1이 순서대로 42424 입니다. 백분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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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현재 까먹은 개념이 몇개 있는 것 같고, 수2는 십일워로 1회독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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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남겨두면.....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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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강듣고 복습한는게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복습하시나요? 인강을 다시 듣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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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각인가?ㅋㅋ 2
국어 한문제차이로 최저 못맞추게 생김ㅋㅋㅋ 물론 정신 못차리고 공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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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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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암것도 안먹었다가 이른 저녁으로 국밥먹고 8시반쯤 커피 마신게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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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견적 1
추천 받은건데 여기서 교체할만한거 있어요? 컴퓨터 아예 몰라서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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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2인데 이정도면 어느 학교 넣어볼 수 있을까요.. 수학때 정렬부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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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수 질문 4
일단 화생방병으로 지원하려는데 무조건 붙겠죠? 3월 입영 공지 올라오면 바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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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올 닭다리 2. 자메이카 3. 쌈@뽕하게 꾸덕한 베이컨크림파스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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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8 미적 81 영어 2 생윤 94 사문 91 이대 인문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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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같잖네 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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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모집 중지 5
가능성 얼마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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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차이긴한데 그냥 내가 1년 더 투자 한다 생각하면 상관없는데 다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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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나만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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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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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 20 21 23 24 학년도 수능을 응시했던 사람입니다 지금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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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관인데 지방러라 기차가 10시 50분 쯤에 도착하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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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상경 논술 다음주에 보는데요 5일 공부하고 가놓고 기대하는거 말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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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합니다 4
똥테에서 더 멀리 벗어나야해요 근데 팔로잉은 그대론데 팔로워 수만 줄었다는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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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사탐 0
재수해서 인서울약대가 목표인데 사탐 두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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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구와 성적 차이가 1등급 이상 차이 나는데 사회 배려자 전형으로 본인보다...
우흥
굳이 살 이유를 찾아야할 필요가있나요
그냥 사는거죠
왜이렇게 못나게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밤에먹는 라면이맛있고 오늘 버스를 딱 맞게타서좋고
자기합리화일수있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살아요
저도 학창시절 꽤 암울한 편이었어요. 대충 남들 기준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보낸 학기가 손에 꼽을 정도 (어쩌면 없을수도)
고딩 땐 자퇴 직전까지 가고 어느 순간 졸업 디데이 세면서 버티는 날들이 지속됐는데, 과연 인생이 나아질까 싶다가 어느순간 개선이 약간씩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그냥 공감은 되네요 얼마나 제 댓글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진 모르겠습니다만
P. S. 글 읽어봤는데... 오히려 우선 현역으로 대학을 한 번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 마음에 안 들면 반수를 하더라도...
저도 대학 첫 학기 다니다가 반수한 건데, 학벌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한 학기동안 그래도 얻은 게 꽤 많구나 싶더라고요
(글 보니까 대충 과거의 저 같아서)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랑 대화해서 일단 학교남고 수시로 가는게 나을거란 결론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