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할 10가지
1. 운전면허 따기
수능 끝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죠! 수능 끝난 직후 운전면허를 따두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때아니면 딱히 할 타이밍을 잡기가 힘듭니다. 대학 입학 후나 직장인이 되고 나면 시간이 부족해 면허를 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미루다 보면 점점 어려워지니, 지금 바로 가까운 면허 학원에 등록하고 도전해봅시다. 또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아서 금방할 수 있을 겁니다.
2. 알바 도전하기
알바는 경제적 독립을 경험해보고, 사회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입니다. 대학생활을 하기전에 돈을 모으는 것과 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슨 알바는 일단 들이받고 도전해보세요. 다 경험이 될 것입니다. 힘들긴 하지만 쿠팡 물류창고 호텔알바 같은 알바도 있고, 카페알바, 패스트푸드점 알바들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안전한 곳에서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옷 브랜드 아르바이트는 직원 할인이 가능해서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요.
3. 새로운 스타일 찾아 쇼핑하기
교복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도 입어보고 친구들과 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남겨보세요! 대학교가서는 또 많이들 꾸미고 다니고 꾸미는 것도 자기관리의 일부이며 또 연습을 해야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본인의 개성을 찾는다면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 친구들과 여행 가기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평생 갈 것 같은 친구들도 생각보다 빨리 멀어지게 됩니다. 곧 대학이나 군대 등으로 흩어지게 될 친구들과의 마지막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은 오랜 시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5. 수험표 혜택 이용하기
수능이 끝난 수험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건 한번씩은 다 누려봐야합니다! 영화, 놀이공원, 교통 등 여러 할인 혜택을 수험표로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어딜 놀러가든 뭘 하든 수험생 혜택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zzz 지금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입니다!
6. 새로운 취미 시작하기
살아가면서 취미 하나쯤은 꼭 있어야합니다. 대학교 가서 동기들 선배들과 친해지는데도 취미가 큰 역할을 하죠.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취미가 있었다면, 지금이 도전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농구, 테니스, 기타, 그림 그리기 등 그동안 시간이 없어 못했던 활동에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취미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성인이 되어서도 큰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푹 쉬기
수능 끝났으니 쉴 시간입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밀린 영상들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충분히 쉬어보세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8. 건강 관리, 운동하기
수능 준비로 신경 쓰지 못했던 건강을 다시 챙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을 다시 회복하고,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 보세요. 그리고 요즘 헬스가 유행을 해서, 헬스하면 몸을 만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9. 맛집 탐방하기
수능 후엔 맛있는 음식 먹기와 외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상엔 생각보단 맛있는 음식이 참 많답니다. 가족, 친구들과 맛집 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10. 정시 준비 챙기기
마지막으로, 수능이 끝났다고 바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휴식을 취하시면서, 내 점수와 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상향, 하향지원 가, 나, 다군 등등 정보들을 얻고 분석하며 현명하게 정시지원을 하기위한 준비를 꼭 해야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꾸준글 좋아요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V구문은 어느정도 수준인 사람이 들어야 하나요?
-
ㄹㅇ 25만점은 개꿀스펙인데 수학에 집중하긴 할거라 뭔가 아쉬움... 지구과외...
-
ㅈㄱㄴ
-
올해수능 언매 100점 확통100점 영어100점 생윤 50 윤사50입니다 생윤윤사가...
-
차라리 철학이나 입문과학책 살 걸 아오
-
어그로 카이팅능력은 goat임 ㅋㅋ 근데 그거빼면 goa인게 문제 얼굴과 학력이 가장 궁금한 사람
-
240621 241121 240914 120630(나) 170630(나)...
-
원래 고민도 없이 이대 선택하려고 했음.. 스크랜튼 자유전공이 학교에서 많이...
-
날 믿어 1컷 언매93 화작95 확통94 미적90
-
통학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 논술 때문에 딱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처음엔 시간...
-
재능이없는데 너무 큰꿈을 가졌나봐요…. 두배로 노력해도 세배로 노력해도 성적은...
-
카의나 성의
-
성대 정시 0
표점 내려갈수도 있는거 감안해서 성대에서 어느정도가 안정이고 어느정도가 적정일까요ㅜ
-
공익 군수할 듯
-
있을것같음
-
과학기술 가다라-가치개입 나마바-가치중립 가다라 입장 사, 자 옹호 아 비판 가다라...
-
개웃기네 진짜 저 글이 원래 이번 영어 난이도 어렵지 않았냐 이런 내용이었음 (영어...
-
어지러워요
-
경희 한의대 질문 14
경희한이 인문이랑 자연으로 지원 방식이 나눠져있잖아요 근데 과탐 하나에 사탐 하나면...
-
봉사랑 헌혈 개같이 열심히 하고 한능검 보고 했는데도 고딩때 지각 10번이 너무...
-
비기너스 수학상부터 하는데 걍 노는 시간에 한다치고 참고 달릴까요..
-
혹시 43377에서 92/88/1/48/50 이면 잘한거임? 2
제 친구 군수하고 올해 7월 kctc 끝내고 바로 전역해서 독서실 등록하고 했는데...
-
나중에 좀 괜찮아지면 해보고 싶은데
-
8시30분:계산 많고 어려움 12시30분:작년보다 쉬웠음 맞음?
-
경시 공대라 성한 낮과도 괜찮습니다 (수학과나 통계좋아요..)
-
고대 정시 0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1학기 내신은 3.7로 마무리 되었습니다(일반고) 고1 9모...
-
국어-심찬우t 김승리t 중에 고민중인데 :강기분 좋다고 주위에서 워낙 말을 많이...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 소속 컨설턴트 감자1호입니다. 피오르에듀 소속을 강조하는...
-
방학에 할건데 수1,2,미적 뉴런 다 안들어봤는데 다 듣는 게 맞을까요?? 고2...
-
나마바입니까 나다마바입니까 한참 고민하다 다가 기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 것...
-
오늘자로 면접까지 다끝난 고3..,, 이제 학교가면 자유시간인데 그동안 못했던...
-
지금 3컷이랑 6점 차이나서 최저떨이라 회기라 걍 논술 안보러갓는에ㅣ데 혹시나 해서 살짝 쫄리네요
-
이번 수능때 듣기만 5개틀리고 74점 나왔는데... 뭐부터해야될까요 ㅠㅠㅠ
-
갑자기 자리를 준다고 무치뮤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심멘
-
포켓몬 카드게임 해볼까 17
포켓몬은 잘 모르는데 재밌어보임
-
중앙대 공공인재 썻는데 가야할까요?
-
선택과목 관련 상담해주는 기관이 있을까요? 제가 상황이 좀 특수해서요ㅠ
-
아닌가
-
갑작스럽지만 원래 오늘 하려고 계획해뒀어요 ㅋㅋ 이유는 오르비가 넘 재밌어서 다들...
-
ㄱㄱㄱ
-
아님말고
-
히카 시즌1만 풀었는데 개인적으로 요번 20번이랑 느낌 되게 비슷했음 정병훈의...
-
화작 3틀이면 공통에서 다틀린 92점보단 표점높나요 그래도..? 멍청하게 2점...
-
9모 치고 과탐 34등급은 사탐런 해도 별 타격없다고 했던거 같은데.. 좀 궁금하긴...
-
성적은 안오르고 3대 중량만 올랐노...
-
디시 이런거 보다 젤 문제는 Sns 댓글임ㅋㅋ 혐오글 농도 너무 심하더라 보면서...
-
알고보니 옷 무게때문에 체중계에 좀더 높게 나온거얐음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