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종합)
2024-11-16 21:50:48 원문 2024-11-16 20:22 조회수 1,218
가처분 허용한 재판부가 재검토…새 자료 제출받아 추가 심리 수험생 주장 수용에 학교는 이의 거쳐야 항고…불확실성 계속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다만 반대 측 상대방은 이의를 신청해서 안 받아들여질 때 항고할 수 있다.
즉 연세대가 가처분이의를 신청한 것은 향후 2심에 항고하기 위한 사전 포석 의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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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제발재시험
제발 이겨라 연세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