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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심한 압축반 결국은 세문제 콘크리트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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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0
내년 수능 목표로 과탐을 선정하려 합니다.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동,진동,열,유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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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이야긴데 대충 컷에 다 걸쳤다고 하던데 이러면 어디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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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 1
국어 언매 87(언매다맞음) 수학 미적 72(미적3틀) 2합5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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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학 공부하다가 수능 수학 다시푸니까 시야가 더 넓네요 0
이게 근데 도움은 안되는거같기도한게 30번 sinx = x 초월함수방정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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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매체2개어휘 틀려서 10점이나 날아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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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 되나??? 수학이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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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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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세지 지구 72 69 2 3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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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수까지 했고요 막판엔 10키로 이상 빠지고 하루에 5시간 자며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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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신분들중에 2
자기가 직접 돈벌어서 삼수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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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아서 리스트까지 만들어놨었는데.. 수능 조져서 아무런 의욕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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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 휴게시간 1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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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미다..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과계열 학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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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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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로 적겠습니다! 국어(화작) 76/114/71 수학(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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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꼭 해라... 9월부터 공부하고 40점 낭낭하게 2등급 표점 64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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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해보는 중인데 가채점이라 그런지 대혼돈이긴 하네요 5
동일대학 기준 가군 지망대학 메가 소신 진학사 3칸 불합 텔그 61퍼 나군 지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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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모고60점 교재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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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약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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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긴장하며 살다가 탕하고 실을 끊어버리니까 1
앞으로 쏠려나가는데 그 앞으로 쏠려나갈때 넘어지느냐 달려가느냐는 지금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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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3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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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13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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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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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5 멎추면 무조건 의대인데.. 언매 91 수학 85아님 81 영어 88 지구 4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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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변환점수 3%가산점이면 표점 어느 정도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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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에서 벅벅 긁느라 뻘짓해서 손못대고 끝냈는데 오늘 복기하면서 푸니까 10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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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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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체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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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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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들었으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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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어렵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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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인데 소수점 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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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카페에서 수험생 음료 50퍼 할인이래서 커피 사마셨는데 잠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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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건 많은데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인강파티를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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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뭔가 세련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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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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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응시하신분 없나..? 표점은 생윤이 압도적이긴한데 좀 놀랍네요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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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4p찍은것들 잘 맞아서 45가떳는데 사문도 지ㅡ랄맞아서 내년에 쌍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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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근허이 넘어가고 얘도걍... 기울기 증가 이후 감소확인, 개형 확인하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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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수는 둘다 3등급이고 올해는 47(16틀 ㅠ) 50임. 난 개념 암기하는게...
운빨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N수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공부는 잘했을지언정 아직 인생 얼마안살았단게 보이네요.
그리고 겸손도 좀 배우시구요.
그렇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수능공부가 어려운 것 같아요. 눈에 안 보이는걸 조작하려다 보니
그냥 공부자체가 어려운거같음
암묵지를 명시지로 만드는 과정이 그래서 필요한거죠.
오답노트를 왜 만들겠습니까..
잘봤는데도 운빨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이 나중에 과외하면서 운빨이라고 말하는 과외생들 함 지켜보시면 뭔말인지 알거임
운빨맞음… 시간이 지나며 내가 찍은것도 실력이라고 착각이 들고 내 노력이 미화되고 커보이는것일뿐.
그러니까 그런게 사람마다 다른거임..
꼭 오답에 관한 게 아니더라도 어떤 행동 하나를 하는데에도 누군가는 거뜬히 할 수 있는 반면 누군가는 겨우 할 수 있다는 게
그건 이제 재능(노력을 할 수 있는가)의 차이지 운의 유무 차이는 아니죵
ps 말고 본문은 운빨 얘기가 아니지 않나요
아 제가 핀트를 잘못잡았는데 어쨌든 노력을 못하셨든 안하셨든 그 행위를 하지 못하신거니까 노력 효과가 역겹다..? 라는 말을 할 이유는 없는거죠
당연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런 분들도 고생했겠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다른데, 오답을 예로 들자면, 누군간 한번 보고 오.. 하면서 받아들이기 쉬운 반면에 누군가에겐 3번이고 5번이고 풀어야 다시 봤을 때 쓱쓱 풀 수 있다는 거죠. 노력신화가 역겹다는 게 아니라 노력신화만큼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을 했음에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노력이 부족한 걸로만 치부되는게 좋지 않다..정도? 노력신화가 역겹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도 노력신화 자체보단 이것과 비교돼서 남에겐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걸로 여겨지는 게 역겨운 거 아닐런지.
다른 사람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 수 없으니
필자와 저격당한 사람은 모두 '수능은 재능을 타는 시험이다' 라는 명제에는 동의할 수 있겠군.
필자는 저격당한 사람과 달리 수능에서 운의 요소를 인정하지 않고 있군.
모든 걸 노력부족이라고 치부하면 인생이 너무 고달프던데
노력 부족도 있겠지만 다른 영역의 요소가 작용했을 때 내 대학의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것도 무시 못하잖음..
특히 위로 올라갈수록 몇문제 차이도 안나는데
그 다른 영역의 요소의 영향력을 줄여나가는게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든 게 노력부족은 아닙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했는지 고민해보세요
어떻게 보면 배가 아픈거죠
내가 90했는데 10을 못해서 아쉬운 반면
남은 80 해놓고 15를 운으로 맞춘다거나
결과만 보면 90대 95라 내가 진거니까요
솔직히 저도 100퍼센트 다했다고는 못하겠는데 노력에 합당한 결과인가 라고 묻는다면 100퍼센트 못미친 결과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아까 말한 말씀을 돌려드리고 싶은게,
모든게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해도 인생 고달프지만
운빨로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해도 인생 많이 고달픈 것 같습니다.. ㅎㅎ
대학와서 많이 느끼네요
보통 노력이 아닌, 운의요소를 0으로 만들 각오로 정말 노력했는지를 한번 쯤은 돌아보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넵 맞습니다!
저는 수능보러 들어갈 때 오히려 평온했어요
"이렇게까지 했는데 내가 틀리면 그건 수능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다.. 진인사대천명"
이러고 정리했던 오답노트만 보면서 수능 봤는데 찍은 문제 없이 딱 실력대로 점수 나왔습니다
화1 50 만백 96인데 이건 화1 안버린 사람의 잘못임?
입시에 변동성이 커진 요즘 이런 운빨요소가 많아진듯
그건 평가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이라는 말밖에는 어렵네요
운 존나중요함 입시에 운적인 요소가 작용 안할거라고 단언하는거 엄청 건방진겁니다
운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운빨"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건방진거구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원하는 의도와는 문장의 의미가 다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잘못된 주장을 하고 계시는 건 아시죠? 인정하고 고치는 것도 중요한 거 같네요.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말씀하시면 수용하겠습니다!
솔직히 운의 요소를 무마시킬정도로 공부를 한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은 오차 플마5점정도의 실력에서 운이나 컨디션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 생각해요..
저 지구 개열심히 했는데 걍 공부 덜하고 18번20번 버린다음에 선지2개중 1개 답개수 적은걸로 찍으면 1등급인데.. 잘 본 사람입장에선 당연히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솔직히 운있는것같아요
운빨은 아니어도 재능빨은 팩트임
재능도 수능잘본 사람이 좋은 재능이다 이런게 아니라 수능잘보면 사회에서 이득보는것뿐
또 솔직히 운“빨“이 아닌거지 운 개많이 작용하는거같은데
운 많이 작용하죠!
그 운을 내걸로 만드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건 부정한 적 없지만 노력조차도 안하고 역겹다 이런 워딩 쓰는 친구는 참 어렵네요 ㅎㅎ
퉤
행운을 빌어요!
다 본인 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게 자의식 과잉 있으신 듯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노력해봐서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