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파 · 1290021 · 6시간 전 · MS 2024

    저도 비슷한 처지라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허해서 어제오늘 계속 울었던거같아요 진짜 울려고 안해도 눈물이 그냥 나와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든데 또 할 결심이 안서요

  • 9망수망한사람 · 1273911 · 6시간 전 · MS 2023 (수정됨)

    나이가 차서 전 수능응시는 더는 못할거같아요
    순응해야죠 이럴거면 세번째시도는 그냥 처음부터 하지말걸 그랬어요 망할줄 몰랐던건데 그냥 어쩔수 없죠
    이정도 시련을 살면서 겪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 움파 · 1290021 · 3시간 전 · MS 2024

    저도 삼반수였는데 이번이 진짜 그냥 없던 일로 하고싶었어요 ㅋㅋㅋ저는 고려대 정말 가고싶었는데 정 미련남으면 편입준비하고 일단 제 스펙 쌓는데 집중하려고요…

  • 움파 · 1290021 · 2시간 전 · MS 2024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