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
의외로 문과 계통 과목들에서 정답 이의제기 신청이 ㅈㄴ 많음.
이과 계통인 수리과탐은 정답 도출 과정이 명료하고 교수님들과 출제위원분들이 꼬박꼬박 점검 및 평을 내기 때문에 문제 오류 한 개라도 나오면 그야말로 개털리기 때문에 오류 나오는 경우가 잘 없음.
특히 수리영역. 과탐은 덜하긴 한데 생2 20번인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긴 하나 비전공자가 보면 워낙 아스트랄한 영역으로 가는 거라 교수분들도 헷갈리기 쉬웠던 것으로 알려졌음.
사탐 쪽도 마찬가지인 게 그 쪽은 지문의 한 구절만 틀려도 이의제기 신청 ㅈㄴ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이제 수능도 얼마 안 남았겠다 참고하면 좋은 정보 뻘글 적어봄.
우리 모두 열심히 하고 컨디션 잘 관리해서
인생 광명 찾으러 떠나보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국어, 영어, 사탐.
이의제기 전체 신청 비율 중 해당 영역 차지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