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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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발 6평은 2등급 나오고 9평 때 97 나왔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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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하네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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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 0
근데 너무 늦게 시작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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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자살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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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요즘 폼이 심상치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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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되면 물올려야지 11
롤컵보면서 너계치 야무지게 끓여먹을거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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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ㅈㄷㄱ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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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ㅈㄴ 떨리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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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배달하는데 이거 걍 자기가 죽으러가는길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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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홧팅 끝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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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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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ㅈㄴ 고민되네 3시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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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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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현장응시 하고왔고 난이도나 이런건 스포때문에 언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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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등급을 떠나서 일단 잘풀리면 기분이 좋아가지고 밥이 술술 넘어가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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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7
하자마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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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안가는문제 좀 있는데 평가원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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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되면 안사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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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ㅈㄴ보네 하 시발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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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시간박고 왜 못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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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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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할까요? 절대 놓겠다는건 아닌데 5:5이상까지는 늘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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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이네 ㅅㅂㅋㅋ 다들 옥루몽 유씨삼대록 외칠 때 평가원은 그냥 인물관계 역대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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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know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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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QWER 다이나믹듀오 에스파 싸이 여자아이들 2일차 라이즈 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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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글을 보면 알겟지만 현재 의대입학은 이전에 비해, 아니 불과 작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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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다구해놓고 오른쪽 교점 말고 왼쪽 교점에 대해서 계산헤서 틀 24번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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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하닉 반도체 복전은 학부 계약학과 장학생 전환 전형과 내용이 별차이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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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올리기 11일차 12
진짜 좋다... (출처) X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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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삽자루한테 탈탈 털리던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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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빡빡한거같긴한데 다행히 다 맞았네요 왜 자꾸 10번 어렵게 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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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지금 시점은 후자가 맞나요? 전자가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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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고맙다잉 열공하고 월즈시청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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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ㄱ맞고 ㄴ틀렸고 ㄷ도 맞는거같긴한데 ㄱ, ㄷ 없어서 걍 ㄱ 고르고 넘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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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닝 21
아침묵으려고 일어낫음.. 다들공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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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확통 80 영어 95 윤사 47 사문 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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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른 게 아니고, 국민이 오늘 총포탄을 내려 친다고 하는 중요한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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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까지 들을 수 있는 메가패스 양도해요 완전양도입니다! 30만원에 수능까지 양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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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명 26
질문해드림(선넘질로 받고 싶다면 ㅅㄴㅈ이라고 달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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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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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배짱인지 레이즈 달리길래 쪽빨았음 기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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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국어 과탐 몰빵이 맞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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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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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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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맛집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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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시물 들어가면 몇만 조회수가 좀 있네 구글에 같이 떳나 예전에 이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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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학생(김도영 아님) 가르치면서 느끼는점 10
* 30-30은 홈런 도루가 아니라, 국어-영어 원점수입니다. * 이제는 오타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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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23수능 풀고 11덮 풀어야겠다 진짜 시간이 없다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