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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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보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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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컷 9-10점차 < 확통입장에서 선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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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먹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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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24번은 2
이렇게 논란될거라 생각도 못함... 시험 끝나고 든 생각이 1. 독서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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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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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공군갈려는데, 지금 일반으로 지원하면 1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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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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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3 미적 76 인데 국어는 2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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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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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렇게 긴장한적 손에 꼽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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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약대 지망하는 최저러입니다. 2026 최저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반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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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호우평생주소.com 환전지연없이 안전한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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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생각난다 이래서 궁금해도 죽어도 안듣고있었는데 마트왔는데 아파트 아파트~ 흘러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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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를 내세우려면 근친혼도 인정해야함 110
근친혼 다중혼 일부다처제 다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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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두 스푼 더 넣은 호훈컨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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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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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간 새끼들이 군기 ㅇㅈㄹ ㅋㅋㅋㅋ 진짜 딱밤 존나 마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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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 대동제 3일차때 찍은 사진입니다ㅏ! 당시 사학과 친구가 주점 놀러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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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안 먹어봄 11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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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티콘은 11
이 친구들을 오리비오댕이보다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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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 일반고교에 다니는 일반 학생 입니다. 고 1 1학기 성적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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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 1에서 수능 표본 기준 몇 점 정도 나와야 1등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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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 9모 4인데 10모가 5입니다현실적으로가능할까요. 솔직히 10모가 좀 사설틱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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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야.맞팔구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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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77 세지 47 사문 44 확통은 6 15 21 22 2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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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등장 7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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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보다 화작이 더 킬러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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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종료 20
진정한 이과는 수탐만 한다 이번주 실모전적이 나쁘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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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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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이긴다>BLG이길거같음 젠지가이긴다>MSI시절처럼 이기지않는이상 BLG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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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것 0
a.m 10:00 ~ 12:30 우기분 독서1 생각1-1 ~ 1-3 p.m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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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간 소홀히 했더니 평소에 공부할때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주말 날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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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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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선지 ㄱ 구할때 p에서 4억년 이동후 q생성이고 나중에 q에 도달했을때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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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인데다가 거의 1일 전과목 1모 + 수특 수완 + 부분적인 개념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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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화되면 가계도에 엄마+엄마/아빠+아빠도 나오는거면 반대함.. 너무 괴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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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 2천 좀 많은데 1000~1500 분량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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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관심을 끄게됨 이번년도 중반까지는 인스타나 유튜브 입시영상 댓글에 헛소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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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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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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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f(t)이런게좋은데 구간찢어서저지랄하면그냥안품 그래서오늘가볍게찍고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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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너무 어려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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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고려대4합5를맞출수있을까요 10투스 10월 더프 모의고사 분석서 후기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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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16, 25, 27, 28, 39) 하… 걍 잘읽히고 시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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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3 수시러입니다. 약대 최저를 맞추러 수능 볼 때 어떤 선택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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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경북) 인자전에서 공대 갈 수 있어요!!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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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6모 3 9모는 아팠고 수능 2떴는디 사설 푸는것마다 싹 다 4 ~5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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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역사or책유튜브만 봄 근데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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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좀 일찍하지 때이잉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