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제 땜에 법원가서 방청하고 왔는데
재판을 잘 골라서 개재밌드라..
Durg운반책으로 두 명이 잡혔는데 한명은 이미 구치소에 수감돼있고 한 명은 조사 중인데 둘이 선후배인가봐
근데 조사받는 애가 자기는 durg인지 모르고 운반했고 금인 줄 알았다고 우기는데 검사 열받는게 보임..
심문도 완전 몰아 붙이면서 하는데 변명이 얼탱이가 없음.. 자세한 내용은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못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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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취조할 때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음?
왜 피고인 취조할 때 나온 얘기 안 쓰고 재판장에서 심문을 따로 하는 거야
증거능력의 문제가 아닐까요 근데 들어보니 취조 때랑 말이 다른거 같음..
오호 그런 건 확실히 타격이 크겠네요
질문 80개함..
문질문질
drug요?
Ma약..
본문에 durg라고 적혀있어서요
아 이것도 그냥 돌려서 말씀하신건가
금칙어 돼있을거같아서..
재밌겠다
집이 법원 근처였다면 자주 구경을 갔을지도..
방청 어케함 ㄷㄷ
무슨 강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