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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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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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인데 션티랑 존나 키스하고 성적으로 흥분했어요 7
6평때만 해도 3등급이었는데 꾸준히 션티 현강 안 째고 키스 에센스도 따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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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하고 개때잡 취집공으로가도 되나요? 난이도 갭이 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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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77 44 50 화미경사 수학 3번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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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맞긴 했는데 찍음 14 A공장 이윤 안 더함 15 19 20 시간 부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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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2
사리곰탕 1400원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는다는 게 존나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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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 그렇다는데 난 왜 수학이 나락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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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하지만 딱히 우울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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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사문ㅅㅂ 12
나만 어려운 거 아니죠 풀다가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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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완료 16
날이 우중충해서 공부 별로 못함 ㅠㅠ 그래도 한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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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모양이네... 어제 늦게까지 공부해서 너무 피곤한데 집가서 씻고 잘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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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분배 0
갈래복합 고전소설 현대소설 가나형 시간배분어캐하시나요 저 아무래도 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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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0
물리 강k+ 풀고있는데 이런거 만점 받는 사람이 존재는함? 4페이지 2개풀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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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을 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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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심련아 수능 때 누가 이기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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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컷만들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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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판단근거 답지봐도 이해안됨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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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노베인데 0
지금부터 하면 수능날 1등급 가능한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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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선택과목별로 4프로씩임? 그리고 선택별로 등급매기는거면 미적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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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원임 ㄷ의 ㄹ 약화는 매우 오래된 현상이라 '눋다'에서 '누르다'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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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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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컷 1
국어 91 언매 (비문학 2개 언매1개) 수학 92 미적(13 30) 무보정 1 나올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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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1물2 89 69 81 21 17 흐헤헤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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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더프 침 국어(언매) 89 수학(미적) 80 물1 50 지1 45 얼마나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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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안돼ㅠㅜ 수능이 23일 남았지만 수학만큼은 걱정 놉! "수 학 의 단 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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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봤다 싶으면 혼자서 잘보는상상하면서 풀다가 자꾸 3점짜리 계산틀리는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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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 받음 9
오답노트 유기 후 집가서 맛있는거 먹고 일찍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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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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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1
평가원이 준 기쁨보다 오늘 쳐맞은 빠따가 훨씬 아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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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러고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대성할지 메가할지 추천좀요 선택과목 화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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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문학 2개 틀리고 6평 9평 각각 1개씩 틀렷는데 10덮 문학 5개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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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단어장 20회 뒤로 넘어간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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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헷갈리는게 이렇게 없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의미도 없도 애미도 없고 ㅠㅠ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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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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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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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뭐냐 8
ㅆㅂ 내가 암만 병신이어도 68점은 맞을 실력은 아닌거같은데 왜 68이냐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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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1
이번 더프도 참 어렵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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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다 마더텅만 풀어봄 (근데 별로였음 질감 ㄱ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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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다시 꺼내야겠어 엌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정한 기만이지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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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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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연관까지 찾고 시간 딸려서 감각적직관 사용함 19번 부모 유전자 개수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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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화학 팁 7
16번 원자번호 다 올려놓고 표정리 18번 양/음 4/7이니까 평균전하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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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2
3월에 패스 샀어도 수능 지나면 사용기간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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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다 푸시나요? 아니면 4점짜리중 하나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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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0모 ㄱㅊ게 보고 요즘 킬캠 점수 잘 나와서 자신감 찬 상태로 들어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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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핵형이랑 신경보면(더프 출신 돌변 가계도는 보지도않음) ㄹㅇ 감각적 직관으로 귀류쳐서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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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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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뭐가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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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까지 병행할려면 개빡시겠네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