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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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4주치를 했다 국어에 뇌가 절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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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하고 내년 수능 예정인데 선택 과목을 못 고르겠어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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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도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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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400420/ 이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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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4
모밴해도 이륙시킬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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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 첫날인데 과목배치가 무려 생명-독서 생명 가계도 풀다가 지우개 떨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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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집정부제가 없다는소리를들었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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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법 자작 모의고사 한 회분을 제작하게 되서 무료로 배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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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가 헷갈리는데 ‘방금 교무실로 들어가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 보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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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적분? 문제 입니다 난이도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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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파이널 0
카페인 끊어볼까하고 안 마시고 풀었더니 4 떠서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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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15번 찍맞 -> 84점 전반적인 난도는 쉬웠는데 21, 22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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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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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연애랑 상관있나..? 남중남고라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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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가면 2
쟤는 일반학과나왔으면 대기업 못갔겠다 싶은애들 꽤 있음 내가 그런것같다 <=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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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나요? 산책같은거 잠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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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잘하면 수학못하고 수학잘하면 국어못하는 경우를 본게 한두번이아님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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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대소설 골목안 할매턴우즈 느낌으로다가 고전소설에 유씨삼대록 장씨턴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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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용어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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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나 기타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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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3단계 그거 막 심미적 실존에서 종교적 실존으로 건너뛰는거 안되지 않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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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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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발 23
왤케 운이 없지.. 이유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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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모르고 쓴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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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4
무언가를 이루기엔 벅찬 시간일지 몰라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엔 딱 알맞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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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점 정도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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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문논술 7
자율전공학부인데 두 세 개 감점 각인거 같습니다… 합격 가능할까요..? 최저는 맞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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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 여기 개혜자다 요즘 신규로 대기업가는거 ㅈㄴ힘들다. 계약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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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 기간 단축, 미국에서 군의관 파병시 시행" 14
교육부가 의대생들에게 2025학년 복귀 약속 시 휴학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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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독서는 평가원이든 사설이든 상관없이 많아야 3개이하로 틀리는데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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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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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선언 8
08 정시선언 개에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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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수 제가 직접 제작한 '자작 문제'로만 이루어진 사문 도표 100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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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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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6
독서 1틀... 전반적으로 9모보단 어려운게 맞는듯? ㅇㄴ 근대 아까 82였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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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싹디빼고 기초과목은 20-22학점정도로 1학년 채우면 2학년부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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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1
최대한 아는 선에서 나오고 실수 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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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 국어 실모는 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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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논증 : A이기 때문에 A다 이걸 명제로 나타내면 A->A A->A 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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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나 입문N제 파이널강좌 이런거 있을만한데 사실상 고2때 하는 시발점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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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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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0
ㄱㅇㅇ쌤이 1컷 얼마라고 하셨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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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보다 체감 연계율이 얼마나 될까요? 관례상 어떨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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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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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전에 국수영 보고 점심 먹고 수학좀 풀다가 3시쯤 탐구 하는데 밥먹고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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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5
김민지입니다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